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저는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피셔효과입니다.

피셔효과(Fisher Effect)는 경제학에서 이자율과 인플레이션 간의 관계를 설명하는 개념입니다.
이 개념은 미국의 경제학자 어빙 피셔(Irving Fisher)에 의해 처음으로 제시되었으며, 이자율 변동과 인플레이션의 상관관계를 설명하고 예측하는데 사용됩니다.
피셔효과는 다음과 같은 관계를 나타냅니다.
실질 이자율 = 명목 이자율 - 인플레이션률
여기서 각 용어의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실질 이자율: 투자자의 실제 구매력을 나타내는 이자율로, 명목 이자율에서 인플레이션 영향을 제거한 것입니다.
- 명목 이자율: 채권이나 은행 예금 등에서 제시되는 실제 지급되는 이자율입니다.
- 인플레이션률: 특정 기간 동안 물가가 얼마나 상승했는지를 나타내는 비율입니다.
피셔효과는 기본적으로 다음과 같은 원리에 기반합니다.
1. 명목 이자율은 실제 이자율과 인플레이션률의 합으로 구성됩니다.
2. 투자자들은 실제 구매력을 중요시하며, 실질 이자율이 높을수록 투자 유인이 높아집니다.
3. 인플레이션이 상승하면 실질 이자율은 낮아지는데, 이는 명목 이자율의 상승을 필요로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투자자들의 실제 구매력이 감소하게 됩니다.
따라서 피셔효과는 인플레이션과 이자율 간의 상호작용을 설명하며, 인플레이션률이 상승할 경우 명목 이자율 역시 상승하여 투자자의 실질 이자율을 유지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주장합니다. 이러한 원리에 따라 중앙 은행이 통화 정책을 수립할 때 피셔효과를 고려하여 이자율 조절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피셔 효과는 경제학자 어빙 피셔(Irving Fisher)의 이름을 따서 명명된 경제 이론으로, 명목 이자율과 기대 인플레이션율의 관계를 설명합니다. 피셔 효과에 따르면, 명목 이자율은 기대 인플레이션율과 실질 이자율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2%이고 실질 이자율이 3%라면, 명목 이자율은 2% + 3% = 5%가 됩니다. 이는 명목 이자율은 기대 인플레이션율을 상쇄하고 실질 이자율을 보상하기 위해 설정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피셔 효과는 경제가 안정적인 상태일 때는 잘 적용되지만, 경제가 불안정한 상태일 때는 잘 적용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인플레이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는 경우, 기대 인플레이션율도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명목 이자율도 급격하게 상승할 수 있습니다.
피셔 효과는 경제학자들이 경제를 이해하고 예측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피셔 효과는 개인들이 경제적 의사 결정을 내릴 때도 참고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1920년대 미국의 경제학자 어빙 피셔(Irving Fisher)가 발표한 이론으로, 피셔방정식
(fisher equation)은 명목금리가 실질금리와 기대인플레이션의 합계와 같다고 표현한다.
시중의 명목금리가 상승했다면 그것은 실질금리의 상승이 원인일 수도 있고, 기대인플레
이션의 상승이 원인일 수도 있는 것이다. 피셔효과(fisher effect)가 통화정책에서 나타나
는 사례를 살펴보자.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인상하면 즉각적으로 시중의 명목금리가
상승하지만, 중장기적으로는 오히려 명목금리가 하락할 수 있다. 이는 중앙은행이 통화
긴축을 실시할 경우 물가안정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기대인플레이션이 낮아지면서
명목금리가 하락하게 되기 때문이다. 한편, 국제피셔효과(international fisher effect)는
자본의 국제적 이동이 자유롭다(즉, 국가 간의 실질금리는 동일하다)는 가정 하에 양국간
명목금리의 차이는 양국통화간 기대되는 환율변동과 같아진다는 이론이다. 국제피셔효
과는 피셔방정식과 구매력평가설을 함께 적용하여 설명할 수 있다. 완전한 자본이동성이
성립(양국간 실질금리는 동일)할 경우, 피셔방정식에 의하면 양국간 명목금리 차이는
양국간 기대인플레이션 차이와 같아진다. 여기에 구매력평가설(purchasing power
parity)이 성립한다고 가정하자. 즉, 동일한 물품은 어떤 국가에서도 같은 가격에 구입한
다는 일물일가(一物一價)의 법칙이 성립한다고 가정하자. 이 경우 자국의 물가수준은
외국의 물가수준에 양국간 환율을 곱한 값이 된다. 이 관계를 시간에 대해 미분하여
상대적 변화율을 구하면, 양국간 기대인플레이션의 차이는 양국간 기대되는 환율변동과
같게 된다. 따라서 피셔방정식과 구매력평가설이 동시에 성립한다면, 양국간 명목금리의
차이는 양국간 기대되는 환율변동과 같다.

이번에는 피셔효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경제금융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금융용어 - 프로그램매매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2 |
---|---|
경제금융용어 - 피용자보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2 |
경제금융용어 - 프로젝트 파이낸싱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2 |
경제금융용어 - 평가절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2 |
경제금융용어 - 표면금리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