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프로그램매매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프로그램매매입니다.

프로그램 매매(Program Trading)는 금융 시장에서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여러 주식 또는 파생상품을 동시에 자동으로 거래하는 전략을 말합니다. 

 

이는 보통 주가 지수 편입 종목들을 대상으로 하며, 대량 거래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주식 시장 뿐만 아니라 선물, 옵션 등 다양한 금융 상품에서 활용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는 투자자들이 미리 정의한 규칙과 전략에 따라 거래를 수행하는데, 이 규칙들은 가격, 거래량, 기술적 지표 등과 같은 다양한 시장 데이터를 분석하여 결정됩니다. 이때 사용되는 알고리즘은 거래의 타이밍, 양, 가격 등을 자동으로 조절하도록 프로그래밍되어 있습니다.

프로그램 매매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속도: 컴퓨터 프로그램을 활용하기 때문에 인간 거래자보다 빠른 속도로 거래를 실행할 수 있습니다.
2. 정확성: 인간의 실수나 감정적 판단의 영향을 받지 않고 정확한 규칙에 따라 거래를 수행합니다.
3. 효율성: 대량 거래를 신속하게 처리하여 시장 이동에 대한 민감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4. 다양한 전략 활용: 다양한 알고리즘과 전략을 적용하여 시장 변동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 매매는 잠재적인 위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1. 시장 불안정성: 대량 거래가 짧은 시간 내에 이루어지면서 시장 불안정성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2. 시스템 장애: 기술적 결함이나 시스템 고장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시장 조작 우려: 빠른 속도로 거래를 실행하므로 시장 조작의 우려가 있을 수 있습니다.

금융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매는 현대적인 거래 방식 중 하나로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금융 기관들과 투자자들은 프로그램 매매를 활용하여 이익을 추구하고 시장의 변동성을 관리하는 데 활용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란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자동으로 이루어지는 대규모 주식 거래를 말합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주로 헤지펀드,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기관투자가들이 주로 사용합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주로 지수선물과 옵션을 통해 이루어지며, 지수의 가격 움직임에 따라 주식을 사고팔게 됩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그러나 프로그램매매는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도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프로그램매매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1. 기관투자가는 컴퓨터 프로그램에 의해 지수선물과 옵션을 매수합니다.
2. 지수선물과 옵션의 가격이 변동하면, 기관투자가는 주식을 사고팔게 됩니다.
3. 기관투자가는 주식을 사고팔면, 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프로그램매매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 기관투자가들이 더 쉽게 주식을 사고팔 수 있습니다.

 

그러나 프로그램매매는 다음과 같은 단점도 있습니다.

 

•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습니다.
• 기관투자가들이 시장을 조작할 수 있습니다.
• 개인투자자들이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매매는 주식시장의 유동성을 높이고, 시장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되는 도구입니다. 그러나 프로그램매매는 시장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프로그램매매(program trading)란 주식시장에서 시장분석, 투자시점 판단, 매매 지시
등의 과정을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일괄 처리하여 다수의 종목을 동시에 거래하는
기법을 말한다. 우리나라에서 한국거래소는 1인이 KOSPI200종목 중 15개 이상을 동시에
거래하는 것을 프로그램매매로 규정하고 있으며 이를 ‘지수차익거래’와 ‘비차익거래’로
구분하고 있다. 차익거래는 현물과 선물(또는 옵션) 중 상대적으로 고평가된 것을 매도하고
저평가된 것을 매수하는 포지션을 취함으로써 차익을 얻는 거래를 말한다. 이 경우 현물과
선물의 가격이 동일해지는 선물 만기 시점에 차익을 실현하거나 그전에 양자간 상대가격의
변동을 감안하여 당초의 포지션을 뒤집는 반대매매를 통해 차익을 실현하게 된다. 우리나
라의 경우 현물은 주로 KOSPI200 구성 종목이고 선물은 KOSPI200지수선물이 이에 해당된
다. 비차익거래는 선물과 무관하게 일정수 이상의 종목(코스피 구성종목 중 15개 이상)을
일괄 매매하는 방식으로 주로 외국인 및 기관투자자들이 종목 바스켓(주식집단)을 구성하

여 매매할 때 이용된다. 과거에 프로그램매매는 지수차익거래 위주로 이루어졌으나 최근에
는 비차익거래가 대부분(2022년 상반기 중 거래대금 기준으로 96.6%)을 차지하고 있다.
이는 공모펀드 및 연기금(2010년)과 우정사업본부(2013년)에 대한 증권거래세 면제 혜택
이 폐지되면서 차익거래가 급격히 위축된 반면 주가지수를 추종하는 ETF 증가 등으로
다수 종목의 주식집단을 일괄 매매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오늘은 프로그램매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