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금리선물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12.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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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금리선물입니다.



 

금리선물(Interest Rate Futures)은 특정 시점에 특정 금리로 특정 금액의 자금을 빌리거나 빌려주는 계약을 말합니다.

 

금리선물은 통화선물과 함께 파생상품의 대표적인 예입니다.

 

금리선물은 투자자들이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거나 수익을 얻기 위해 거래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을 예상하는 투자자는 금리선물을 매도하여 금리 상승에 따른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금리 하락을 예상하는 투자자는 금리선물을 매수하여 금리 하락에 따른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금리선물은 또한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금리 상승을 예상하는 기업은 금리선물을 매도하여 금리 상승에 따른 자금 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금리선물은 금융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금리선물은 투자자들이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또한, 금리선물은 기업들이 자금 조달에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합니다.

 

금리선물은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됩니다.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리선물은 3개월 만기, 6개월 만기, 1년 만기, 2년 만기, 3년 만기, 5년 만기, 7년 만기, 10년 만기, 15년 만기, 20년 만기, 30년 만기의 금리선물이 있습니다.

 

금리선물은 거래소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거래가 투명하고 안전합니다. 또한, 금리선물은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매수자와 매도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금리선물은 투자자들이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유용한 수단입니다. 금리선물에 대해 관심이 있는 투자자는 한국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금리선물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금리선물의 장점과 단점입니다.

 

 

장점

  • 금리 변동에 따른 위험을 헤지할 수 있습니다.
  •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 거래소에서 거래되기 때문에 거래가 투명하고 안전합니다.
  •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매수자와 매도자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단점

  • 레버리지 효과가 있어 손실이 클 수 있습니다.
  • 거래 비용이 발생합니다.
  • 거래가 복잡할 수 있습니다.

 

금리선물에 투자하기 전에 장점과 단점을 잘 따져보고 신중하게 투자 결정을 내리시기 바랍니다.

 

 

금리선물(Interest Rate Futures)은 금리에 기반한 파생상품 중 하나로, 특정 기간 내에 정해진 금리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계약입니다. 금리선물은 금리의 변동성을 관리하고 금리 리스크에 대한 보호를 제공하는 도구로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금융 시장 참여자들은 향후 금리변동에 대한 예측과 보호를 할 수 있습니다.

금리선물은 기본적으로 선물거래의 형태를 가지며, 특정 시점에서 미리 정해진 금리를 기준으로 계약을 체결합니다. 예를 들어, A와 B라는 두 주체가 1년 후의 금리를 계약하고자 할 때, A는 고정금리를 지불하고 B는 가변금리를 지불하는 형태로 계약을 체결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계약된 금리선물은 거래소나 파생상품 시장에서 거래되며, 선물 계약의 만기에는 양측이 약정한 금리를 기반으로 현금 정산이 이루어집니다.

금리선물의 장점은 다양한 참여자들에게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금리선물은 이자율 변동으로 인한 금융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어 금융기관, 투자자, 기업들에게 중요한 도구가 됩니다. 예를 들어, 금융기관은 금리변동에 노출된 대출 포트폴리오를 보호하기 위해 금리선물을 사용하여 이자율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자들은 금리선물을 활용하여 금리 예측에 기반한 투자 전략을 구현할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자금 조달 비용을 안정화시키거나 향후의 이자 지출을 계획하기 위해 금리선물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금리선물은 매우 복잡한 파생상품이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시장 참여자들은 금리 변동성, 기간 구조, 금리 커브와 같은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금리선물 거래를 해야 합니다. 또한, 금리선물은 투기적인 요소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전문가의 도움과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글로벌 금융시장에서는 금리선물이 다양한 종류와 기간으로 거래되며, 각 국가의 통화 및 금리 정책에 따라 다양한 금리선물 상품이 존재합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금리변동으로부터의 보호와 투자 전략 구현을 위한 다양한 선택지를 가지게 됩니다.

종합적으로, 금리선물은 금리에 기반한 파생상품으로서 금리 리스크 관리와 금융시장 참여자들의 다양한 목적을 충족시키는 도구입니다. 이를 통해 참여자들은 금리변동에 대한 보호와 투자 전략 구현을 할 수 있으며, 금리선물은 금융시장의 안정성과 효율성을 증진시키는 데 기여합니다. 그러나 금리선물은 복잡한 상품이므로 충분한 지식과 경험을 갖춘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며, 투자자는 신중한 판단과 조사를 통해 금리선물 거래에 참여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금리선물(interest rate futures)이란 기초자산인 금리를 거래대상으로 하며 현재의
시점에서 정한 가격으로 미래의 특정 시점에서 사거나 팔 것을 약정하는 계약을 말하다.
금리선물의 대표적인 상품은 기초자산별로 다양한 만기의 국채선물이다. 3년 국채선물
의 주요 내용을 보면 다음과 같다. 기초자산은 최종결제일 현재 만기 3년, 액면금액
1억원, 표면금리 5%, 반기별로 이자를 지급하는 가상의 국고채권이다. 가격의 표시방법
은 액면금액 1억원을 100으로 환산하여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표시한다. 최소가격 변동폭
인 1tick의 크기는 0.01인데 그 가치는 가상채권 가격의 10,000원에 해당되며 국고채금리
1bp(0.01%)는 국채선물가격 3tick과 거의 동일하다. 투자자들은 금리변동위험 헤지
(hedge) 및 투기적 목적으로 국채선물을 거래한다. 일반적으로 은행, 보험사 등 기관투자
가들은 현물채권을 다량으로 보유하고 있으므로 향후 시장금리가 상승하면 채권가격이
하락하는 금리위험에 노출되어 있다. 이런 위험을 회피하기 위해 국채선물을 매도(시장
금리 상승에 따른 보유채권의 가격 하락이 국채선물 매도에 따른 이익으로 상쇄)하게
되는데 이를 헤지거래라고 한다. 반면 보유채권 없이 국채선물가격의 방향을 예측하고
이를 바탕으로 국채선물을 매수 또는 매도하여 이익을 추구하는 거래를 할 수 있는데
이를 투기적 거래라고 한다. 국채선물의 경우 거래증거금률이 매우 낮아(3년 만기, 0.5%)
레버리지가 매우 높으므로 헤지펀드 등 외국인들이 이런 투기적 거래를 많이 이용하고
있으며 국채선물가격에 미치는 영향도 상당히 크다. 한편 금리선물시장에서의 가격 움직
임을 보고 향후 시장금리가 어떤 방향으로 움직일 것인지를 예측하기도 하는데 특히
미국의 페더럴펀드금리선물(federal funds futures)은 시장참가자들에게 향후 미연준이
통화정책을 어떤 방향으로 운용할 것인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역할을 하기도 한다.

 



오늘은 금리선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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