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금리평가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금융상품의 현재 가격이 미래의 현금흐름을 할인한 금액과 같아야 한다는 이론입니다.
이 이론은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전제로 하며, 금융시장이 효율적이라면 투자자들은 금융상품의 현재 가격을 통해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습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금융상품의 가격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금융상품의 가격은 미래의 현금흐름을 할인한 금액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에, 금리평가이론을 통해 금융상품의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면 금융상품의 적정 가격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측정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금융시장이 효율적이라면 투자자들은 금융상품의 현재 가격을 통해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합니다. 따라서, 금리평가이론을 통해 금융상품의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없다면 금융시장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금융시장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에도 사용됩니다. 금융시장의 위험은 미래의 현금흐름이 예상과 다를 수 있다는 데에서 발생합니다. 금리평가이론을 통해 금융상품의 미래의 현금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면 금융시장의 위험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금융시장의 효율성, 가격 결정, 위험 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론입니다.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이해하고, 금융상품의 가격을 결정하고, 금융시장의 위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금리평가이론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은 금리평가이론에 대한 몇 가지 예입니다.
- 국채의 가격은 국채의 이자율과 만기, 그리고 경기 전망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 주식의 가격은 회사의 이익, 배당금, 성장 전망, 그리고 경제 전망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 파생상품의 가격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성, 그리고 만기 등에 의해 결정됩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전제로 하기 때문에, 금융시장이 효율적이지 않다면 금리평가이론을 통해 정확하게 금융상품의 가격을 예측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금리평가이론은 금융시장의 효율성을 측정하고, 금융상품의 가격을 결정하고, 금융시장의 위험을 관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론입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금융시장에서의 금리를 결정하는 요인과 그 영향을 분석하는 이론입니다. 금리는 경제의 주요한 가격 변수 중 하나이며, 금리평가이론은 이러한 금리를 형성하는 주요 요인들을 이해하고 설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론은 여러 가지 관점과 모델을 통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사용됩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기본적으로 금리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으로는 시장의 공급과 수요, 인플레이션 기대, 정책금리, 위험 prima 등을 고려합니다. 시장의 공급과 수요는 투자자들의 대출 수요와 저축 수요 사이의 균형과 관련되어 있습니다. 이는 경기 상황, 기업 및 가계의 자금 필요성, 정부 정책 등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인플레이션 기대는 시장 참여자들이 미래에 예상되는 물가 상승률을 고려하여 금리를 결정하는 요소입니다. 물가 상승이 예상되면 금리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정책금리는 중앙은행의 통화정책에 의해 결정되며, 경제의 안정성과 인플레이션 수준을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또한, 위험 prima는 금리에 대한 추가적인 요소로 작용합니다. 금융시장에서의 투자는 일정한 위험이 존재하며, 이에 대한 보상으로 위험 prima가 요구됩니다. 위험 prima는 투자자의 리스크 허용도와 예상 수익률에 따라 결정되며, 금리에 영향을 미칩니다.
금리평가이론은 이러한 주요 요인들을 기반으로 금리를 예측하거나 해석하는데 사용될 수 있는 여러 가지 모델과 방법을 제공합니다. 이론은 기대이론, 기간구조이론, 어음시장이론 등 다양한 접근 방식을 사용하여 금리 변동을 설명하고 예측하는 데 활용됩니다.
기대이론은 경제 주체들의 미래에 대한 기대와 정보를 반영하여 금리를 설명하는 방법입니다. 경제 주체들의 인식, 예측 및 행동이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가정합니다. 기간구조이론은 금리 수준이 기간에 따라 다르다고 가정하며, 단기와 장기 금리 간의 관계를 분석합니다. 어음시장이론은 어음시장의 가격을 통해 금리를 평가하고 분석합니다.
금리평가이론은 금리 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다양한 요인을 고려하여 경제와 금융시장의 동향을 이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를 통해 금리 변동을 예측하고 금융 시장 참여자들은 적절한 투자 및 자금 조달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금리평가이론은 경제와 금융시장의 복잡성을 완벽하게 반영하지는 못하므로, 다른 요소들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완전한 금융시장에서 즉, 국경간 자본이동에 규제가 없고 거래비용이나 세금 등을
고려하지 않은 경우, 2개국 간의 금리격차는 선물환 프리미엄(또는 스왑레이트)과 같다
는 이론이다. 예를 들어 1억원을 가진 우리나라의 투자자가 1년간 미국 또는 우리나라의
채권에 투자한다고 하자. 이 경우 완전한 금융시장에서는 1년후 투자자가 받는 원리금액
은 한국에 투자한 것이든 미국에 투자한 것이든 같아야 하는데, 이는 아래 식과 같이
표시할 수 있다. ₩1억(1+i) = (₩1억/S)(1+i*)F 단, i: 한국 1년물 채권금리 i*:미국 1년물
채권금리 S: 현물환율 F: 1년만기 선물환율. 위 식은 아래 식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F-S)/S = (i-i*) 즉, 완전한 금융시장에서 양국간 금리차는 현물환율(S)과 선물환율(F)간
차이를 현물환율로 나눈 것(흔히 스왑레이트라 한다)과 같아야 한다. 다만, 현실적으로는
거래비용 등이 있기 때문에 양자가 반드시 일치하지는 않는데, 양자간의 차이(내외
금리차-스왑레이트)가 커질 경우 환위험 없이 이익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재정거래가
발생한다. 이에 따라 금융시장이 안정적일 경우 양자간 차이는 일정범위 내에서 유지된다.
이번에는 금리평가이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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