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금융안정위원회(FSB)입니다.
금융안정위원회(Financial Stability Board, FSB)는 2009년 11월 G20 정상회의에서 설립된 국제기구입니다.
FSB의 목적은 글로벌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촉진하고 강화하는 것입니다. FSB는 금융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금융 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권고안을 개발하고, 국제 금융 규제 체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FSB는 24개국과 유럽 중앙은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SB의 의장은 국제통화기금(IMF) 총재가 맡습니다. FSB는 런던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FSB는 금융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금융 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권고안을 개발하고, 국제 금융 규제 체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FSB는 금융 위기의 원인으로 다음과 같은 것들을 지적했습니다.
- 금융 기관의 과도한 레버리지
- 금융 기관의 복잡한 파생 상품 거래
- 금융 기관의 규제 완화
- 금융 기관의 감독 부실
FSB는 이러한 원인을 해결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정책 권고안을 개발했습니다.
- 금융 기관의 레버리지를 줄이기
- 금융 기관의 파생 상품 거래를 규제하기
- 금융 기관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기
- 금융 기관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기
FSB는 또한 국제 금융 규제 체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합니다. FSB는 국제 금융 규제 체계의 일관성을 유지하고, 금융 규제 체계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FSB는 금융 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FSB는 금융 위기의 원인을 분석하고, 금융 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한 정책 권고안을 개발하고, 국제 금융 규제 체계를 조정하는 역할을 통해 금융 시스템의 안정을 촉진하고 강화하고 있습니다.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는 글로벌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위험을 감시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설립된 국제 기구입니다. FSB는 2009년 G20(G20, Group of Twenty) 회의에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창설되었습니다. 현재 FSB는 25개 회원과 9개 국제 기구 및 국제 금융기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FSB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금융시스템의 안정성 강화: FSB는 금융위기의 재발을 방지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강화하기 위해 국제적인 정책 및 표준을 개발하고 제안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과 금융시장의 위험을 줄이고 금융안정을 유지하는 데 기여합니다.
금융규제 및 감독의 향상: FSB는 국제적인 금융규제와 감독의 표준을 개발하고 추진함으로써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통해 금융기관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고 위험요인을 관리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국제적인 금융협력 강화: FSB는 국제 기구, 국가 및 지역 간의 금융협력을 촉진합니다. 금융시스템의 위험과 도전에 대해 정보를 교환하고 협력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FSB는 다음과 같은 주요 활동을 수행합니다:
금융규제 및 감독 표준 개발: FSB는 금융규제와 감독에 관한 국제 표준을 개발하고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 및 지역 간의 규제 차이를 줄이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향상시킵니다. 예를 들어, 자본규제와 유동성규제의 표준 개발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금융시장 모니터링: FSB는 금융시장의 동향과 위험을 모니터링하고 평가합니다. 금융시장의 변동성, 자산가격 변동, 시장 구조의 변화 등을 주시하여 금융안정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파악하고 이에 대응하는 정책을 제안합니다.
금융기관의 건전성 평가: FSB는 주요 금융기관을 대상으로 건전성 평가를 수행합니다. 금융기관의 자본 요구사항, 위험관리 방식, 부실자산 처리 등을 평가하여 안정성을 검토하고 필요한 조치를 제안합니다.
금융위기 대응 및 구조조정: FSB는 금융위기 대응을 위한 프레임워크와 정책을 개발합니다. 금융위기 발생 시 효과적인 조치와 구조조정 방안을 마련하여 금융시스템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회복력을 강화합니다.
FSB는 국제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지속가능성을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회원국과 기구들 간의 협력과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FSB는 금융안정을 촉진하고 금융시스템의 위험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기존 금융안정포럼(FSF)의 국제금융시장 안정 기능을 보다 강화하기 위하여 동 포럼의
참여 대상, 책무, 권한 등을 확대 개편하여 2009년 4월 금융안정위원회(FSB; Financial
Stability Board)가 설립되었다. 현재 25개국의 금융당국(중앙은행, 재무부 및 감독기관)과
10개 국제기구 대표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한국은행과 금융위원회
가 참여하고 있다. 최고의사결정기구는 총회(Plenary)로서 통상 1년에 두 번 개최되며,
총회를 효과적으로 보좌할 수 있도록 산하에 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하고 있다. 아울러
FSB의 책무 수행을 지원하기 위하여 취약성평가 상임위(SCAV), 감독 규제협력 상임위
(SRC), 기준이행 상임위(SCSI), 예산 재원 상임위(SCBR) 등 4개의 상임위원회를 두고 있다.
오늘은 금융안정위원회(FSB)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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