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금융연관비율(골드스미스비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금융연관비율(Goldsmith Ratio)은 영국의 경제학자 에드워드 골드스미스가 1759년 저서 『국부론』에서 처음으로 소개한 경제 지표로, 금융자산의 규모를 실물자산의 규모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골드스미스는 금융자산이 실물자산의 10배가 되면 경제가 붕괴될 위험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연관비율은 금융시장의 건전성을 측정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금융연관비율이 높을수록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질 위험이 높아집니다. 이는 금융자산이 실물자산보다 많을 경우,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금융자산의 규모가 실물자산의 규모보다 10배 크다면,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10배 커진다는 의미입니다.
금융연관비율은 금융위기를 예측하는 지표로도 사용됩니다. 금융위기가 발생하기 전에 금융연관비율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는 금융시장이 불안정해지면서 금융자산의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발생 이전에 금융연관비율이 높아졌습니다.
금융연관비율은 금융시장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중요한 지표입니다. 금융연관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는 금융규제를 강화하거나, 금융시장의 투명성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금융연관비율은 금융시장의 건전성을 측정하고, 금융위기를 예측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금융연관비율을 낮추기 위해서는 금융시장의 변동성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금융연관비율 또는 골드스미스비율(Goldsmiths' Ratio)은 은행이 보유한 예금에 대해 실제로 보유해야 하는 현금 또는 고액액지급주기성 예금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이 비율은 은행의 예금 창구를 통해 예금을 인출하는 고객들에 대한 지급 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은행이 유지해야 하는 현금 잔액을 결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금융연관비율은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관련이 깊습니다. 은행은 대부분 예금자들로부터 예금을 모아 대출이나 투자에 사용하게 되는데, 예금자들은 언제든지 예금을 인출할 수 있는 권리를 갖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은행은 예금자들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충분한 현금 보유가 필요합니다.
금융연관비율은 예금액 대비 보유해야 하는 현금의 비율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골드스미스비율이 10%라면, 은행은 예금의 10%에 해당하는 현금을 보유해야 합니다. 즉, 예금액의 10%는 현금으로 보유되고 나머지 90%는 대출이나 투자 등에 사용됩니다. 이 비율은 은행이 예금 인출 요청에 대해 충분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됩니다.
금융연관비율은 은행의 유동성을 관리하고 예금자들에 대한 지급 능력을 보장하기 위해 중요한 요소입니다. 충분한 금융연관비율을 유지함으로써 은행은 예금자들의 신뢰를 유지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금융당국은 금융연관비율을 모니터링하여 은행의 유동성 관리 및 위험 평가를 수행하고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금융연관비율은 은행의 예금 모집과 대출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금 증가로 인해 보유해야 하는 현금액이 증가하면 은행은 더 많은 예금의 일부를 대출 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골드스미스비율이 높아지면 예금의 일부를 현금으로 보유해야 하므로 은행의 대출 활동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융연관비율은 은행의 유동성과 대출 가능성 간의 균형을 유지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금융연관비율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을 평가하고 모니터링하는 데 중요한 지표로 사용됩니다. 은행의 유동성 관리와 예금자 보호를 위해 금융당국은 금융연관비율을 규제 및 감독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금융연관비율의 적절한 수준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성과 금융위기에 대한 저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금융연관비율(financial interrelations ratio)은 한 나라의 금융자산 잔액을 유형자산
(실물자산 또는 국부 = 유형자산 + 순 대외자산) 잔액으로 나눈 비율로 골드스미스
(R.W.Goldsmith)가 사용하기 시작하였다. 이는 실물 면의 자본축적 잔액에 대한 금융
면의 금융자산 잔액의 비율로서 유형고정자산의 증대를 위한 금융조직의 발달 정도,
즉 금융구조의 고도화 또는 금융자산축적의 정도를 나타내는 지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한 나라의 유형자산 규모를 파악하는 것이 쉽지 않아 유형자산 대신 명목 GNI를 이용하기
도 한다. 일반적으로 금융연관비율은 경제의 발전에 따라 증대되는 경향이 있다.
오늘은 금융연관비율(골드스미스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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