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긴축정책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긴축정책입니다.

 

 

긴축정책은 정부나 중앙은행이 경제를 안정화하고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시행하는 정책입니다. 

 

주로 경제 과열이나 인플레이션 위험이 증가할 때 채택되며, 경제를 조절하여 불안정한 요소를 완화하고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시키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긴축정책은 다양한 도구와 조치를 통해 구현될 수 있습니다. 그 중 몇 가지 주요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금리 인상: 중앙은행은 기준 금리를 인상함으로써 금융 시장에서의 대출 활동을 억제하고 소비와 투자를 감소시킵니다. 높은 금리는 대출을 비용이 더욱 증가시키고 저축을 유도하여 돈의 유통을 제한하는 역할을 합니다.

예산 삭감: 정부는 예산 지출을 줄이거나 세금을 인상하여 경제 활동을 억제합니다. 이는 정부의 지출을 줄여 경제에 대한 수요를 감소시키고 통화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통화량 조절: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를 안정화시킵니다. 통화량 조절은 중앙은행이 돈의 공급을 제어함으로써 경제의 유동성을 조절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환 정책: 경제가 외환 부족이나 환율의 불안정성으로 영향을 받을 때, 정부는 환율 조작, 외환 통제 등의 조치를 통해 외환 시장을 안정화시키려고 합니다.

긴축정책은 경제의 안정화와 인플레이션 제어를 목표로 하지만, 이는 경제의 성장률을 저하시킬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와 중앙은행은 정확한 경제 분석과 조절을 통해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긴축 정책은 경기를 진정시키기 위해 정부가 금리를 인상하고 재정 지출을 줄이는 정책입니다. 긴축 정책은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고 경제 성장을 둔화시키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긴축 정책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경기를 진정시킵니다.

 

• 금리 인상: 금리 인상은 기업과 가계의 대출 비용을 증가시켜 소비와 투자를 억제합니다.
• 재정 지출 감소: 재정 지출 감소는 정부의 재정 적자를 줄여 경제에 유입되는 자금을 감소시킵니다.

 

긴축 정책은 경기를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일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 경기 침체: 긴축 정책은 소비와 투자를 억제하여 경기 침체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실업 증가: 경기 침체로 인해 기업의 생산이 감소하면 실업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 가계 소득 감소: 경기 침체로 인해 가계의 소득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긴축 정책은 신중하게 검토한 후 시행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경기과열 우려가 있는 경우에 재정 또는 통화정책으로 국민의 소득을 감소시켜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수요를 위축시키고 경기의 과열을 방지하려는 정책을 긴축정책
(contractionary policy)이라고 한다. 경기가 과열되어 물가급등에 대한 염려가 커지면
정부나 지방자치단체는 예산을 편성 실행함에 있어서 지출을 삭감 억제함과 동시에
공채의 정리 및 신규 모집을 하지 않는 정책을 취한다. 세입 일부를 다음 연도로 이월하거
나 공정이율의 인상을 중심으로 하는 금융긴축 조치 등도 시행된다. 한편, 중앙은행은
물가급등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량을 줄이거나 금리를 인상한다.
이렇게 되면 두 경우 모두 국민의 소득을 줄이게 되고 소득이 줄어든 국민은 재화
및 서비스에 대한 소비를 줄이게 되어 물가가 하락하게 된다.

오늘은 긴축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