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꼬리위험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17.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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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꼬리위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꼬리위험(tail risk)은 금융 시장에서 예상치 못한 극단적인 사건 또는 손실이 발생할 가능성을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일반적으로 정규분포나 일반적인 확률 모델로는 설명하기 어렵거나 예측하기 어려운 극단적인 사건들을 의미합니다. "꼬리"는 확률분포의 극단적인 값들을 의미하며, 꼬리위험은 이러한 극단적인 사건으로 인한 재정적 손실을 가리킵니다.

꼬리위험은 주로 금융 시장에서 관찰되는데, 예를 들어 금융 위기, 주가 크래시, 파산, 금융 부실, 큰 규모의 자연 재해 등이 꼬리위험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일반적인 확률 분포에서 예상하기 어렵거나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금융 시장의 안정성과 투자 전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꼬리위험은 투자자나 금융 기관이 포트폴리오 관리나 위험 평가를 할 때 고려해야 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이러한 위험을 완화하기 위해 투자자는 분산투자, 자산 다변화, 위험 관리 전략 등을 사용하여 포트폴리오의 리스크를 관리하려고 합니다. 금융 기관들도 꼬리위험에 대한 감시와 관리를 위해 위험 모델링과 스트레스 테스트를 수행하고 규제 요구를 준수합니다.

꼬리위험은 특히 금융 시장에서의 예기치 않은 변동성과 파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에 큰 주의를 요구합니다.

 

 

 

 

 

 

꼬리위험(tail risk)은 발생 확률은 낮지만, 발생 시 파괴적인 영향을 미치는 위험을 말합니다. 꼬리위험은 주로 자연재해, 금융위기, 전쟁과 같은 사건에서 발생합니다.

 

꼬리위험은 발생 확률이 낮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투자자는 꼬리위험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꼬리위험이 발생하면 투자자에게 큰 손실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꼬리위험에 대한 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꼬리위험에 대한 대비를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이 있습니다.

 

  • 손실 보험에 가입하는 방법
  •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방법
  • 자산을 분산하는 방법

 

꼬리위험은 발생 확률은 낮지만, 발생 시 파괴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위험입니다. 따라서, 꼬리위험에 대한 대비는 매우 중요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경제에 미치는 충격의 확률분포곡선이 종(鐘) 모양이라고 가정한다면 양극단 꼬리부
분의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경제 전체에 지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위험이다. 주가, 환율 등 시장데이터에서 분포의 꼬리 부분이 두터워지는 경우(fat
tail)가 발생할 수 있는데 이를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면 꼬리위험을 과소평가(tail risk)하
게 된다.




오늘은 꼬리위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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