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난외거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난외거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난외거래(External trade)는 국가 간의 상품이나 서비스의 교환을 의미합니다. 

 

더 일반적으로는 국가의 수출과 수입 활동을 포괄적으로 말합니다. 국가 간의 경제적인 교류를 촉진하고, 국가 간의 상호의존성을 형성하며, 경제 성장과 발전을 이루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난외거래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수출: 국가는 자국에서 생산한 상품이나 서비스를 해외에 판매하는 과정을 수출이라고 합니다. 수출은 국가의 경제 성장과 산업 발전에 기여하며, 외화 수입을 통해 국가의 지불 수지 개선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수입: 국가는 해외에서 상품이나 서비스를 구매하여 자국으로 가져오는 과정을 수입이라고 합니다. 수입은 국내 수요 충족과 다양한 상품 및 기술의 도입을 가능하게 하며, 국내 산업의 경쟁력 강화에도 기여합니다.

국제무역규모: 난외거래는 국제 무역규모를 형성합니다. 국가 간의 상품 및 서비스 교환은 수출입 규모에 따라 국제무역 수지의 흑자 또는 적자를 형성하게 됩니다.

국제분업: 난외거래는 국가 간의 경제적인 분업을 유도합니다. 각 국가는 자신의 경제적 강점을 활용하여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생산하고, 이를 다른 국가와 교환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국제무역규칙: 난외거래는 국제적인 무역규칙과 협정에 의해 규제되고 조정됩니다. 이는 국가 간의 공정한 경쟁을 유지하고 무역 분쟁을 예방하며, 상호 협력과 협의를 촉진합니다. 대표적인 국제 무역규칙 조직으로는 세계무역기구(WTO)가 있습니다.

난외거래는 국가 경제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국가는 자원의 효율적인 할당, 경제적 발전 및 기술의 전파 등을 달성할 수 있으며, 국제 경제와의 연결을 통해 다양한 경제적 기회를 창출할 수 있습니다.

 

 

 

 

 

 

난외거래는 흔히 장외거래라고도 불리며, 중앙 거래소를 통하지 않고 개인 간의 거래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난외거래는 중앙 거래소를 통한 거래보다 수수료가 저렴하고, 거래가 빠르고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난외거래는 중앙 거래소를 통한 거래보다 위험이 높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난외거래는 규제의 사각지대에 있기 때문에, 사기나 부정거래의 위험이 높습니다. 또한, 난외거래는 거래량이 적기 때문에, 가격 변동성이 크다는 단점도 있습니다.

 

난외거래는 주로 다음과 같은 경우에 사용됩니다.

 

• 중앙 거래소에서 거래가 불가능한 자산을 거래할 때
• 중앙 거래소보다 저렴한 수수료로 거래하고 싶을 때
• 중앙 거래소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거래하고 싶을 때

 

난외거래는 위험이 높기 때문에, 신중하게 고려해야 합니다. 난외거래를 할 때는 다음과 같은 사항에 유의해야 합니다.

 

• 거래 상대방을 신중하게 선택해야 합니다.
• 거래 조건을 명확하게 협의해야 합니다.
• 거래 후에는 거래 내역을 기록해야 합니다.
• 거래에 대한 위험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은행의 권리 의무가 확정되지 않아 재무상태표상(on-balance sheet) 자산 부채로
기록되지 않는 거래를 의미한다. 대표적인 난외(off balance sheet)거래로는 신용 대체거
래(예 : 채무보증), 특정 거래 관련 우발채무(예 : 계약이행보증, 입찰보증, 환급보증
등), 무역금융(예 : 신용장), 증권인수보증(NIF; Note Issuance Facility), 금리 및 외환
관련 파생상품거래의 신용리스크 상당액 등을 들 수 있다. 이러한 난외거래는 보증료
등을 통해 은행의 수익성에 기여하고 효율적인 리스크 이전을 가능하게 해주는 등의
장점이 있지만 복잡한 거래구조 등으로 인하여 방만하게 취급될 경우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따라서 감독당국은 최근 난외거래에 대한 감독을 강화하고 있으며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도 자기자본비율 규제시 난외자산을 위험가중자산에 포함시
켜 적절한 자기자본을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이번에는 난외거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