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상품수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품수지(Product Balance)는 국가의 수출과 수입 간의 차이를 나타내는 경제 용어입니다.
이는 국가의 상품 거래 결과를 측정하고 국제 경제 활동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상품수지는 특정 기간(일반적으로 1년) 동안 국가가 수출한 상품 가치에서 국가가 수입한 상품 가치를 차감하여 계산됩니다. 수출은 국가에서 생산된 상품이 외부로 판매되는 것을 의미하며, 수입은 국가로 들어오는 외국 상품의 가치를 나타냅니다.
양수인 상품수지는 수출이 수입보다 큰 경우를 나타냅니다. 이는 국가가 상품 거래에서 순수익을 창출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품수지가 양수인 경우 국가는 외부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상품을 생산하고, 수출을 촉진하며, 국내 산업과 고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음수인 상품수지는 수입이 수출보다 큰 경우를 나타냅니다. 이는 국가가 외부에서 상품을 수입하여 소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품수지가 음수인 경우 국가는 외부에 의존하여 상품을 공급받는 상황이므로 외부 요인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이는 국내 산업의 경쟁력 저하를 나타낼 수 있으며, 경제 안정성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상품수지는 국가의 경제 성과와 국제 경제 상황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양수의 상품수지는 경제 성장과 경제 안정에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경쟁력 있는 산업과 수출 향상을 나타낼 수 있습니다. 음수의 상품수지는 경제 취약성과 수입 의존도를 나타내는 요소로 간주됩니다.
국가는 상품수지를 분석하여 경제 정책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양수의 상품수지를 유지하거나 증가시키기 위해 정부는 수출 촉진 및 경쟁력 강화 정책을 시
행할 수 있습니다. 반면, 음수의 상품수지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는 수입 제한, 수출 증대, 산업 구조 개선 등의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상품수지는 국가의 경제 거래를 측정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이지만, 종합적인 경제 분석을 위해서는 다른 지표들과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상품수지란 일정 기간 동안의 한 국가의 상품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상품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면 그 국가는 상품 수출이 수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상품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면 그 국가는 상품 수입이 수출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품수지는 한 국가의 경제력과 무역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활용됩니다.
상품수지는 무역수지와 구별됩니다. 무역수지는 일정 기간 동안의 한 국가의 상품과 서비스의 수출액과 수입액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즉, 무역수지는 상품수지와 서비스수지를 합한 것입니다.
상품수지는 한 국가의 경제력과 무역 경쟁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상품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면 그 국가는 상품 수출이 수입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그 국가의 경제력이 강하고 무역 경쟁력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상품수지가 적자를 기록하면 그 국가는 상품 수입이 수출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하며, 이는 그 국가의 경제력이 약하고 무역 경쟁력이 낮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상품수지는 또한 한 국가의 경제성장과 물가안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상품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면 그 국가는 상품 수출로 인해 외환을 획득하게 됩니다. 외환은 그 국가의 경제성장을 위한 자금으로 활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품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면 그 국가의 물가가 안정될 수 있습니다. 이는 상품 수출로 인해 원자재 가격이 하락하기 때문입니다.
상품수지는 한 국가의 경제정책에 중요한 영향을 미칩니다. 정부는 상품수지를 개선하기 위해 수출을 촉진하고 수입을 억제하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정책은 한 국가의 경제력과 무역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거주자와 비거주자 간의 상품 수출입 거래를 계상한 것으로, 경상수지의 한 부분이다.
수출이 수입보다 많으면 흑자, 수출보다 수입이 많으면 적자로 표시한다. 상품수지의
수출입은 관세청에서 통관기준으로 작성하는 무역수지의 수출입과 일치하지 않는 경우
가 많다. 이는 관세청에서는 상품이 우리나라의 관세선을 통과하면 수출입으로 계상하는
반면, 국제수지의 상품수지에서는 상품의 소유권이 이전되어야 수출입으로 간주하는
소유권이전(change of ownership) 기준을 따르기 때문이다. 또한 무역수지에서 수출은
FOB가격, 수입은 운임 및 보험이 포함되어 있는 CIF가격으로 평가하지만, 상품수지에서
는 수출과 수입 모두 FOB가격으로 평가한다는 차이점도 있다.
이번에는 상품수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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