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상장지수펀드(ETF)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상장지수펀드(Exchange-Traded Fund, ETF)는 주식 거래소에서 거래되는 투자 상품입니다. 

 

ETF는 특정 지수를 기초로 하여 해당 지수에 포함된 다양한 자산들을 추적하는 목적으로 설계되었습니다.

ETF는 일종의 투자 포트폴리오로, 지수에 포함된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의 자산을 구성합니다. 이러한 자산은 ETF의 주식 형태로 거래되며, 투자자는 주식 거래소에서 ETF를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습니다. ETF는 단일 자산 클래스 또는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투자하는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ETF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지수 추적: ETF의 목표는 특정 지수를 정확하게 추적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S&P 500 지수를 기초로 하는 ETF는 S&P 500 지수의 성과를 모방하려고 노력합니다.

2. 상장 거래: ETF는 거래소에서 실시간으로 매수 및 매도할 수 있습니다. 이는 주식과 유사한 방식으로 ETF를 쉽게 거래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3. 다양한 자산 클래스 노출: ETF는 주식, 채권, 원자재, 부동산 등 다양한 자산 클래스에 투자합니다. 이를 통해 투자자는 단일 ETF 투자를 통해 다양한 자산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4. 운용 비용 저렴성: ETF는 일반적으로 운용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습니다. 이는 관리자 주도 펀드나 주식형 펀드에 비해 비용 효율적인 투자 방법을 제공합니다.

5. 거래 유연성: ETF는 주식 거래소에서 거래되므로 유동성이 높습니다. 투자자는 필요에 따라 언제든지 ETF를 매수하거나 매도할 수 있으며, 시장 조건에 따라 신속하게 포트폴리오를 조정할 수 있습니다.

ETF는 투자자에게 포트폴리오 다양화, 저렴한 비용, 용이한 거래 등의 장점을 제공합니다.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위험 성향에 맞는 ETF를 선택하고, 해당 ETF의 성과와 구성 자산을 주의깊게 검토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ETF(Exchange Traded Fund)는 말 그대로 인덱스펀드를 거래소에 상장시켜 투자자들이 주식처럼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상품입니다. 투자자들이 개별 주식을 고르는데 수고를 하지 않아도 되는 펀드투자의 장점과, 언제든지 시장에서 원하는 가격에 매매할 수 있는 주식투자의 장점을 모두 가지고 있는 상품으로 인데스펀드와 주식을 합쳐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최근에는 시장지수를 추종하는 ETF외에도 배당주나 거치주 등 다양한 스타일을 추종하는 ETF들이 상장되어 인기를 얻고있다.

 

※인덱스펀드: 일반 주식형 펀드와 달리 KOSPI 200과 같은 시장 지수의 수익률을 그대로 쫓아가도록 구성한 펀드.

ETF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거래비용이 저렴합니다.
•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 투자 종목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 투자금액이 적게 설정할 수 있습니다.
• 운용자와의 접촉이 적습니다.

 

ETF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액티브 펀드보다 수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 환매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거래량이 적을 수 있습니다.
• 세금 부담이 클 수 있습니다.

 

ETF는 일반 투자자들에게는 좋은 투자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ETF는 거래비용이 저렴하고, 실시간으로 거래할 수 있으며, 투자 종목을 쉽게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ETF는 투자금액이 적게 설정할 수 있으며, 운용자와의 접촉이 적습니다. 따라서, ETF는 일반 투자자들이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주식, 채권, 통화, 원자재 등의 가격지수를 추종하는 것이 목표인 인덱스펀드의 지분을
거래소에 상장하여 일반주식처럼 거래토록 한 금융상품이다. 최초의 ETF(Exchange
Traded Fund)는 S&P500지수 펀드로 1993년 1월에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매매되기 시작
하였고, 국내에서는 2002년 10월 KOSPI 200을 추종하는 KODEX 200과 KOSEF 200
ETF의 매매가 개시되었다. 국내에서 ETF는 설정을 원하는 기관투자자가 지정참가회사
(증권사)를 통해 설정에 필요한 주식바스켓을 집합투자업자(자산운용사)에 납입함으로
써 발행된다. 이렇게 발행된 ETF가 거래소에 상장되면 일반주식과 동일한 방식으로
거래된다. 유통시장에서는 지정참가회사 중 1개사 이상이 유동성공급자로 지정되어
ETF의 원활한 거래를 돕는다. ETF는 통상적인 펀드와 달리 개인 주식거래계좌를 통해
손쉽게 거래할 수 있는 데다 증권거래세 면제 등으로 거래비용이 낮고 소액으로도
분산투자가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우리나라의 ETF는 처음에는 국내 주가지수
를 추종하는 상품이 대부분이었으나 현재는 국내외 주식 및 채권, 파생상품, 통화, 원자재
등의 가격지수를 활용한 상품으로 영역이 넓어졌다. 또한 수익률이 지수의 일정배율에
연동되는 레버리지 ETF, 지수변동의 반대방향으로 수익률이 정해지는 Inverse ETF 등
다양한 구조의 상품들이 있다.

이번에는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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