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저는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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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순상품교역조건입니다.
순상품교역조건(terms of trade)은 국제무역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한 국가의 수출물가와 다른 국가의 수입물가 간의 상대적인 변화를 나타냅니다.
이는 국제무역에서 각 국가의 이익과 경제적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은 특정 시점에서 한 국가의 수출물가지수와 다른 국가의 수입물가지수를 비교하여 계산됩니다. 수출물가지수는 특정 기간 동안 해당 국가가 수출한 상품의 가격 지수를 나타내며, 수입물가지수는 특정 기간 동안 해당 국가가 수입한 상품의 가격 지수를 나타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은 보통 다음과 같이 표현됩니다.
1. 수출물가지수 대비 수입물가지수: 한 국가의 수출물가지수를 다른 국가의 수입물가지수로 나눈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1보다 크면, 해당 국가의 순상품교역조건이 개선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해당 국가의 수출물가가 상승하거나 수입물가가 하락하여 수익이 증가했음을 의미합니다.
2. 수입물가지수 대비 수출물가지수: 다른 국가의 수입물가지수를 한 국가의 수출물가지수로 나눈 비율입니다. 이 비율이 1보다 크면, 해당 국가의 순상품교역조건이 악화되었다고 말합니다. 이는 다른 국가의 수입물가가 상승하거나 해당 국가의 수출물가가 하락하여 수익이 감소했음을 의미합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은 국가 간의 경제력과 국제무역의 영향력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개선된 순상품교역조건은 해당 국가의 수출기업과 경제 성장에 유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악화된 순상품교역조건은 해당 국가의 수출기업과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는 순상품교역조건을 모니터링하고, 국제무역 정책 및 경제 조치를 조정하여 국제경제의 안정성과 경쟁력을 유지하려고 합니다.
순상품교역조건(net barter terms of trade)은 수출물가지수와 수입물가지수의 비율로 나타내며, 수출품 1단위를 수입할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을 나타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이 높을수록 수출품 1단위를 수입할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이 많습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은 수출과 수입의 상대적 가격을 나타내는 지표로, 수출입기업의 수익성,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순상품교역조건 = 수출물가지수 / 수입물가지수
예를 들어, 수출물가지수가 100이고 수입물가지수가 120이면 순상품교역조건은 0.83입니다. 이는 수출품 1단위를 수입할 수 있는 수입품의 양이 0.83단위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 환율: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품의 가격은 하락하고 수입품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따라서 순상품교역조건은 악화됩니다.
- 국제원자재 가격: 국제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면 수출품의 가격은 상승하고 수입품의 가격은 상승합니다. 따라서 순상품교역조건은 악화됩니다.
- 기술혁신: 기술혁신은 수출품의 생산성을 높이고 수입품의 가격을 낮춥니다. 따라서 순상품교역조건은 개선됩니다.
- 경쟁력: 국가의 경쟁력이 높아지면 수출품의 가격은 낮아지고 수입품의 가격은 높아집니다. 따라서 순상품교역조건은 개선됩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은 경제의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순상품교역조건이 악화되면 수출입기업의 수익성이 악화되고,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며, 물가상승률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순상품교역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순상품교역조건이란 수출 1단위로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수량을 나타내며, 무역지수
통계에서 작성된 수출가격지수를 수입가격지수로 나누어 산출한다. 순상품교역조건지
수가 상승했다는 것은 수출물가가 수입물가보다 더 많이 올랐다거나 수출물가가 수입물
가보다 덜 하락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상승하면 1단위
상품을 수출해서 받은 외화로 이전보다 더 많은 수량의 상품을 수입할 수 있게 된다.
반대로 순상품교역조건지수가 하락했다는 것은 1단위 상품을 수출함으로써 수입할 수
있는 상품의 수량이 그 이전에 비해 줄어들었음을 의미하며 이처럼 교역조건이 악화되면
국민경제의 실질구매력이 떨어져 실질소득이 감소하고 경상수지가 악화될 수 있다.
이번에는 순상품교역조건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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