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스무딩 오퍼레이션(smoothing operation)은 변동환율제도하에서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의 급격한 변동폭을 줄이는 조치를 말합니다. 정부는 외환시장에 직접 개입하여 외화를 매매하거나, 금리 조정 등을 통해 환율의 변동폭을 조절합니다.
스무딩 오퍼레이션은 일반적으로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거나 하락할 때 이루어집니다. 환율이 급격하게 상승하면 수출 기업의 경쟁력이 약화되고, 환율이 급격하게 하락하면 수입 물가가 상승하여 인플레이션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통해 환율의 변동폭을 조절하여 경제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을 최소화합니다.
스무딩 오퍼레이션은 정부가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을 조정하는 것이기 때문에, 시장의 자율적인 기능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또한, 스무딩 오퍼레이션이 효과적이지 않을 경우, 정부가 더 많은 외환을 보유해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스무딩 오퍼레이션은 경제 안정을 위해 필요한 정책 수단 중 하나이며, 정부는 스무딩 오퍼레이션을 신중하게 사용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우리나라는 자유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하고 있어서 환율이 원칙적으로 외환시장에서
자율적으로 결정되도록 하고 있으나, 일시적인 수급불균형이나 시장 불안심리 등으로
환율이 급변동하는 경우에 한해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 개입하여 환율변동 속도를 조절
하게 되는데 이를 스무딩오퍼레이션(smoothing operation)이라 한다. 즉 단기간에 환율
이 급격하게 하락할 경우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원화를 대가로 미 달러화를 매입함으
로써 미 달러화의 초과공급(원화의 초과수요)을 흡수하여 원화의 절상 속도를 줄일
수 있고, 이와는 반대로 환율이 급등하는 경우에는 외환당국이 외환시장에서 원화를
대가로 미 달러화를 매각하여 미 달러화의 초과수요(원화의 초과공급)를 흡수하여 원화
의 절하속도를 조절할 수 있다.
오늘은 스무딩오퍼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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