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양도성예금증서(CD)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13.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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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양도성예금증서(CD)입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 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는 은행이 발행하는 금융 상품으로, 예금자가 은행에 일정 금액을 예치하고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동시에, 이 예금증서를 타인에게 양도할 수 있는 형태의 금융 상품입니다. 

 

"양도성"이라는 용어는 예금증서를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는 권리를 갖고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고정된 기간 동안 예치되며, 발행 은행은 예치 기간과 이자율을 사전에 명시합니다. 예금자는 예치한 금액에 대해 발행 은행이 정한 이자를 받게 됩니다. 이 예금증서는 양도가 가능하므로, 예금자는 만기 전에 다른 사람에게 판매하거나 양도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예금자는 예금 기간이 종료되기 전에 예금을 양도하여 자금을 확보하거나, 다른 투자 기회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일반적으로 금융 기관이나 투자자들에게 제공되는 상품입니다. 이는 안정적이고 예측 가능한 수익을 추구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또한, 양도성예금증서(CD)는 보통 다른 금융 상품에 비해 낮은 위험 수준을 가지고 있습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의 양도 가능성과 방식은 발행 은행과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양도성은 CD를 시장에서 유동적으로 거래할 수 있는 유용한 특성이기 때문에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그러나 일부 CD 상품은 일정 기간 동안 양도가 제한될 수 있으며, 양도에 따른 수수료가 부과될 수도 있습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는 금융 상품의 다양성과 투자자의 목표에 따라 선택될 수 있는 옵션 중 하나입니다. 특정 CD 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고, 발행 은행의 정책과 규정을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양도성예금증서(CD; 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는 정기 예금의 일종으로, 일정 기간 동안 예금을 예치하면 이자를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CD는 정기 예금과 마찬가지로 예금자가 예금을 중도에 해지할 수 없지만, 정기 예금보다 높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또한, CD는 양도성이 있어 예금자가 다른 사람에게 양도할 수 있습니다.

 

CD는 안전성이 높은 투자상품으로,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액이 5,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장됩니다. 따라서, CD는 중·장기 저축을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CD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일정 기간 동안 예금을 예치해야 합니다.
  • 중도 해지 시에는 위약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 높은 이자를 지급합니다.
  • 양도성이 있습니다.

 

CD는 안전성이 높고, 높은 이자를 지급하는 투자상품입니다. 따라서, 중·장기 저축을 계획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적합한 상품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양도성예금증서(CD; negotiable Certificate of Deposit)는 은행의 정기예금증서에
양도성을 부여한 것이다. CD는 1961년 미국의 대형은행들이 기업의 거액자금을 유치하
기 위해 발행한 고수익 단기금융상품으로 출현하였다. 국내에서는 은행의 수신기반
강화를 위해 1984년 6월에 본격 도입되었다. CD는 만기 30일 이상으로 할인 발행되며
중도해지는 허용되지 않으나 양도가 가능하므로 보유 CD를 매각하여 현금화 할 수
있다. 현재 한국은행에 예금지급준비금을 예치할 의무가 있는 시중은행, 지방은행, 특수
은행, 외은지점 등 한국수출입은행을 제외한 모든 은행이 CD를 발행할 수 있다. CD는
발행시 매수주체에 따라 대고객CD와 은행간CD로 구분된다. 대고객CD는 다시 은행창구
에서 직접 발행되는 창구CD와 중개기관(증권회사, 자금중개회사 등)의 중개를 통해
발행되는 시장성CD로 구분된다. 개인, 일반법인 등은 주로 발행은행 창구에서 직접
매입하는 반면 자산운용회사, 보험회사 등 금융기관은 중개기관을 통해 매입한다. 은행
간CD는 은행상호간 자금의 과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수단으로 발행은행과 매수은행간
직접 교섭에 의해 발행되며 양도가 엄격히 금지된다. 대고객CD는 한국은행법상 예금채
무에 해당하여 일반 정기예금과 같이 2%의 지급준비금 적립의무가 부과되고 있으나
은행간CD의 경우 지급준비금 적립대상에서 제외된다. 한편 CD는 2001년부터 예금보호
대상에서 제외되었다.





오늘은 양도성예금증서(C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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