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양적완화정책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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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양적완화정책입니다.

양적 완화정책(QE; Quantitative Easing)은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증가시켜 경제를 활성화하고 금융 시스템을 안정화하기 위해 사용하는 정책입니다. 

 

이 정책은 주로 경기 침체 기간이나 금융 위기 상황에서 시행됩니다.

양적 완화정책은 중앙은행이 시장에서 정부 채권이나 기타 금융 자산을 대량으로 매입하는 것을 특징으로 합니다. 중앙은행은 이를 통해 시장에 추가 자금을 공급하고 금융 기관들이 보다 쉽게 자금을 조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정책은 일반적으로 선진국의 중앙은행이 주로 사용합니다. 양적 완화정책은 중앙은행이 시장에서 자산을 매입하여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양적"이라는 용어가 사용되었습니다.

양적 완화정책의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유동성 공급: 중앙은행이 채권 매입을 통해 시장에 자금을 주입하여 유동성을 증가시킵니다. 이는 금융 기관들이 자금을 더 쉽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하고, 신용 조달 조건을 완화하여 경기 활성화를 돕는 역할을 합니다.

2. 금리 인하: 양적 완화정책은 시장에 통화를 증가시키므로 금리가 하락합니다. 이는 대출 조건을 완화하고 소비와 투자를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3. 경기 활성화: 양적 완화정책은 경기 침체를 극복하고 경제 활동을 촉진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유동성 공급과 금리 인하를 통해 소비, 투자, 고용 등 경기 요인들이 활성화될 수 있습니다.

양적 완화정책은 잠재적으로 부작용과 위험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도한 통화 공급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압력이나 자산 가격의 과도한 상승 등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이러한 부작용을 주의하여 정책을 조정해야 합니다.

중요한 점은 양적 완화정책은 일시적인 긴급 조치로 사용되어야 하며, 정책의 효과와 부작용을 균형 있게 평가하고 조절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는 정부와 중앙은행의 상황 판단과 정책 목표에 따라 다양하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양적완화(QE)는 중앙은행이 통화량을 늘리기 위해 채권을 매입하는 정책입니다. QE는 기준금리가 0%에 가까워 경기부양을 위해 금리인하가 더 이상 효과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시행됩니다. QE는 채권을 매입함으로써 시중에 유동성을 공급하고, 금리 하락을 유도하여 경기를 부양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QE는 다음과 같은 효과가 있습니다.

 

  • 시중 유동성 증가
  • 금리 하락
  • 투자 활성화
  • 경기 부양

 

QE는 경기 부양에 효과적인 정책이지만, 다음과 같은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인플레이션 상승
  • 자산 가격 상승
  • 빈부 격차 확대

 

QE는 경기 부양에 효과적인 정책이지만,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QE는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미국, 유럽, 일본 등 주요 국가에서 시행되었습니다. QE는 경기 부양에 효과를 거두었지만, 인플레이션 상승, 자산 가격 상승, 빈부 격차 확대 등 부작용도 발생했습니다. QE는 경기 부양에 효과적인 정책이지만, 부작용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신중하게 시행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양적완화정책(QE; Quantitative Easing)이란 금리중시 통화정책을 시행하는 중앙은행
이 정책금리가 제로 수준에 근접하게 인하(추가적인 정책금리 인하 여지가 없음)하였음
에도 불구하고 경제 회복이 당초의 기대에 미치지 못함에 따라 장기금리 하락을 유도하기
위해 국채 등을 무제한으로 매입하여 유동성을 충분히 공급함으로써 중앙은행의 대차대
조표를 확대하는 정책을 말한다. 이러한 양적완화정책은 2001년 3월 일본은행이 제로금
리 하에서 일본은행 당좌예금잔액을 확대하는 정책을 도입하면서 처음으로 사용되었다.
2008년 9월 글로벌 금융위기가 실물부문으로 빠르게 확산하면서 주요 선진국의 경기침
체가 심화되자 주요국 중앙은행은 전통적 통화정책의 한계에 봉착하게 되었고,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비전통적 통화정책 수단인 양적완화정책을 실시하게 되었다.
양적완화는 통화정책의 완화기조가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신호를 줌으로써 민간
경제주체들의 향후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를 높이거나, 금융시장 유동성 사정 개선 및
위험회피 심리 완화로 금융기관 대출이 늘어나는 등의 경로를 통해 금융시장 및 실물경제
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하지만 양적완화가 장기간 지속될 경우에는 민간 경제주체들의
과도한 수익 추구 행위 등으로 금융불균형이 심화되는 부작용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
한편 중앙은행이 양적완화정책으로 크게 늘어난 보유자산 규모를 경기회복세 등을 배경
으로 점진적으로 축소할 때 그 속도가 경기회복세에 비하여 더딜 경우에는 과잉 유동성이
자칫 물가상승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한편 양적완화정책과 대비되는
개념으로 질적완화정책(Qualitative Easing)이 있다. 이것은 중앙은행의 대차대조표는
확대하지 않으면서 중앙은행의 자산구성을 변경하는 것이다. 즉, 중앙은행은 대부분
무위험자산인 국채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중 일부를 신용위험이 있는 채권으로 포트폴리
오를 조정(중앙은행이 금융시장에서 신용위험채권을 매입함을 의미)함으로써 금융시장
의 신용경색을 타개하고자 하는 정책수단이다.





오늘은 양적완화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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