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어음교환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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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음교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음교환은 상업 거래에서 어음을 통해 결제를 이루는 방식을 말합니다. 

 

어음은 채무자(또는 발행인)가 채권자(또는 수취인)에게 특정 금액을 특정 기일에 지불하기로 약속하는 문서입니다. 어음은 일종의 약속서로서 상거래나 금융 거래에서 자주 사용되며, 신뢰성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금융 도구입니다.

어음교환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1. 어음 발행: 채무자(또는 발행인)가 어음을 작성하여 발행합니다. 어음에는 채권자(또는 수취인)의 정보, 지불 기일, 금액, 지급 장소 등이 명시됩니다. 어음은 발행인이 채무자로서 채권자에게 지불할 채무를 약속하는 문서입니다.

2. 어음 전송: 발행된 어음은 채무자가 채권자에게 전달됩니다. 어음은 종이 형태로 전달되거나, 최근에는 전자 어음 형태로 전송되기도 합니다.

3. 어음 현금화: 채권자는 어음을 보유하고 있는 동안 현금이 필요한 경우 어음을 어음교환소에 제출하여 현금으로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어음교환소는 어음의 현금 가치를 계산하고, 해당 금액을 지급합니다. 이를 통해 채권자는 어음의 만기를 기다리지 않고 즉시 현금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4. 어음 결제: 어음의 지불 기일이 도래하면, 채무자는 어음의 금액을 채권자에게 지불해야 합니다. 채무자는 어음의 결제를 위해 적절한 시간에 어음교환소를 방문하거나 은행을 통해 지불을 진행합니다.

어음교환은 상업 거래에서 현금 유동성을 확보하고 신용 거래의 신뢰성을 높이는데 도움을 줍니다. 어음은 유동자산으로 간주되며, 어음을 통해 상인은 물품 또는 서비스를 공급한 후에도 지급 기일까지 현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상인은 매출을 확보하고 현금 흐름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어음교환은 어음의 발행인과 수취인 사이에 어음을 결제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어음교환은 일반적으로 은행을 통해 이루어지며, 은행은 어음의 발행인과 수취인 사이에 자금을 이동시켜 어음을 결제합니다.

 

어음교환은 어음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음교환이 이루어지면 어음의 발행인과 수취인은 직접 만나지 않고도 어음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음의 유통이 활성화되고, 금융시장의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어음교환은 어음의 부도에 대한 위험을 줄여줍니다. 어음교환이 이루어지면 은행이 어음의 결제를 보증하기 때문에, 어음의 발행인과 수취인은 어음의 부도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어음교환은 다음과 같은 절차로 이루어집니다.

 

  1. 어음의 발행인은 어음을 수취인에게 발행합니다.
  2. 수취인은 어음을 어음교환소에 제시합니다.
  3. 어음교환소는 어음을 은행에 전달합니다.
  4. 은행은 어음의 발행인의 계좌에서 어음의 금액을 인출하여 수취인의 계좌로 입금합니다.

 

어음교환은 어음의 유통을 활성화하고,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어음교환이 이루어지면 어음의 발행인과 수취인은 직접 만나지 않고도 어음을 결제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어음의 유통이 활성화되고, 금융시장의 효율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어음교환은 어음의 부도에 대한 위험을 줄여줍니다. 어음교환이 이루어지면 은행이 어음의 결제를 보증하기 때문에, 어음의 발행인과 수취인은 어음의 부도에 대한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어음교환이란 다수의 은행이 일정한 시간에 특정 장소에 모여 자행이 수납한 어음(수
표 및 제 증서 포함) 중 다른 은행을 지급지로 하는 어음과 다른 은행이 수납한 어음
중 자행을 지급지로 하는 어음을 서로 교환하고, 이에 따른 대금을 결제하는 것을 말하며
어음교환이 이루어지는 장소를 어음교환소라 한다. 어음교환제도는 어음 수표의 추심에
따른 은행 업무부담 및 비용을 절감하고 추심 소요기간을 단축시키는 효과가 있다.
우리나라의 어음교환소는 1910년 7월 서울에 설립된 사설 경성어음교환소(현 서울어음
교환소)가 그 효시로 이후 인천,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경제규모가 큰 대도시로
설치지역이 확대되었다. 이후에도 경제규모의 확대와 더불어 어음교환소 설치가 확대되
어 2000년대에는 전국적으로 약 50여개의 어음교환소가 운영되었다. 그러나 2010년
11월 어음교환정보를 전자적인 방식으로 교환 처리하는 전자정보교환제도(truncation)
가 전국으로 확대 실시되면서 지방어음교환소는 모두 폐쇄되었으며 현재는 서울어음교
환소에서 모든 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오늘은 어음교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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