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영업잉여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15.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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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영업잉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영업잉여(Operating surplus)는 회계와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기업 또는 조직이 영업 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에서 직접적인 비용을 차감한 후 남은 잉여 이익을 나타냅니다. 

 

이는 기업이 생산, 판매 및 운영 활동을 통해 창출한 이익입니다.

영업잉여는 기업의 영업 활동을 통해 발생한 가장 기본적인 수익입니다. 영업활동은 주요 제품 또는 서비스의 제공, 판매 및 관련 비용과 관련된 모든 활동을 포함합니다. 이러한 비용에는 원재료 구매, 생산 비용, 인건비, 운송 비용, 마케팅 및 판매 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영업잉여는 다음과 같이 계산될 수 있습니다:

영업잉여 = 영업수익 - 영업비용

영업수익은 제품 또는 서비스의 판매로 인해 발생한 총 수익을 나타내며, 영업비용은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고 판매하기 위해 발생한 비용을 의미합니다.

영업잉여는 기업의 경영 성과를 측정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 영업 활동을 통해 얼마나 효과적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비용을 통제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높은 영업잉여는 기업이 경쟁력 있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영업잉여는 재무제표에서 볼 수 있는 여러 항목 중 하나입니다. 일반적으로 손익계산서에 기재되며, 기업의 영업활동을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영업잉여는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평가하고 향후 성장 및 투자 가능성을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영업잉여(operating surplus)는 기업이 영업활동으로 벌어들인 순수익입니다. 영업잉여는 매출에서 매출원가, 판매비와 관리비, 감가상각비를 차감한 금액입니다. 영업잉여는 기업의 수익성, 자금력, 경쟁력 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영업잉여는 기업의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비용을 비교하여 계산합니다. 매출은 기업이 판매한 제품 또는 서비스의 가격을 말합니다. 매출원가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생산하는 데 소요된 비용을 말합니다. 판매비와 관리비는 제품 또는 서비스를 판매하고 관리하는 데 소요된 비용을 말합니다. 감가상각비는 기업이 보유한 자산의 가치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감소하는 것을 반영하는 비용을 말합니다.

 

영업잉여는 기업의 수익성, 자금력, 경쟁력 등을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영업잉여가 높을수록 기업의 수익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업잉여가 높으면 기업은 투자를 확대하고 신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자금력을 갖추게 됩니다. 영업잉여가 높으면 기업은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습니다.

 

영업잉여는 기업의 경영성과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영업잉여가 높을수록 기업의 경영성과가 높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업잉여가 높으면 기업은 주주들에게 높은 배당금을 지급하고, 직원들의 임금을 인상하고, 신규 투자를 확대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한 나라 국민이 생산활동에 참여한 결과 발생한 소득은 노동, 자본, 경영 등의 생산요소
를 제공한 경제주체에게 나누어진다. 이 중에서 노동을 제공한 대가로 가계에 분배되는
것을 급여 즉 피용자보수라고 하고, 생산활동을 주관한 생산주체의 몫을 영업잉여
(operating surplus)라고 한다.



이번에는 영업잉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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