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외채/대외채권입니다.
외채(external debt) 또는 대외채권(external liabilities)은 한 국가가 다른 국가나 국제 기구에 대해 빚진 총액을 의미합니다.
즉, 외채는 국가가 외부에서 자금을 빌려서 현재 또는 미래에 상환해야 하는 채무입니다.
대외채권은 일반적으로 정부, 기업, 금융 기관 등이 외국의 정부, 다른 기업, 국제 금융 기관, 외국인 투자자 등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경우를 포함합니다. 이러한 대출은 다양한 형태로 이루어질 수 있으며, 국제적으로 일반적인 형태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1. 정부 채무(Government debt): 정부가 외국의 정부나 국제 금융 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는 것을 말합니다. 정부는 이러한 자금을 국내의 다양한 용도에 사용할 수 있으며, 주로 인프라 개발, 교육, 보건 등의 분야에 투자하는데 사용됩니다.
2. 기업 채무(Corporate debt): 기업이 외국의 금융 기관이나 외국 투자자로부터 자금을 대출 받는 것을 의미합니다. 기업은 이러한 자금을 사업 확장, 설비 투자, 운영 자금 조달 등의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3. 금융 기관 채무(Financial institution debt): 은행이나 금융 기관이 외국의 금융 기관이나 국제 금융 기구로부터 자금을 빌리는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자금은 주로 은행의 운영 자금 조달, 대출 고객에 대한 자금 지원 등에 사용됩니다.
대외채권은 국가의 경제적 상황과 재정 건전성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외채 규모가 지나치게 높거나 상환 능력이 부족할 경우, 국가는 외부의 경제적 압력에 직면하게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가들은 외채 관리를 중요한 경제 정책으로 고려하며, 외채 비율을 적절히 유지하고 상환 능력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외채(external debt)/대외채권은 자국 통화로 표시되지 않은 채무입니다. 외채는 일반적으로 정부, 기업, 개인이 외국의 채권자로부터 차입한 자금으로 구성됩니다. 외채는 국가의 경제 성장과 발전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외채가 너무 많아지면 국가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채는 크게 공공부문 외채와 민간부문 외채로 구분됩니다. 공공부문 외채는 정부가 외국의 채권자로부터 차입한 자금으로 구성됩니다. 민간부문 외채는 기업과 개인이 외국의 채권자로부터 차입한 자금으로 구성됩니다.
외채는 만기, 이자율, 담보 등에 따라 다양한 유형으로 분류됩니다. 만기별로는 단기 외채와 장기 외채로 분류됩니다. 이자율별로는 고금리 외채와 저금리 외채로 분류됩니다. 담보별로는 무담보 외채와 담보 외채로 분류됩니다.
외채는 국가의 경제에 다양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채가 증가하면 국가의 자금 조달 능력이 향상되고,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외채가 너무 많아지면 국가의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외채가 많아지면 국가의 재정적 부담이 증가하고, 국가의 신용도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채가 많아지면 국가의 경제가 외부 충격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외채는 국가의 경제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입니다. 외채를 적절하게 관리하는 것은 국가의 경제를 안정시키고,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국제통화기금(IMF)의 외채통계 작성 및 이용 지침 에 따르면 외채(external debt)는
“한나라의 거주자가 비거주자에게 미래 특정 시점에 원금이나 이자 또는 원금 및 이자를
지급해야 하는 우발적이 아닌, 현재에 확정된 채무의 잔액”으로 정의하고 있다. 외채와
상대되는 개념인 대외채권은 일정시점에서 거주자가 비거주자로부터 미래 특정시점에
원금 또는 이자를 회수하게 될 확정채권 잔액을 말한다. 그러므로 외채 및 대외채권에는
국제투자대조표(IIP)에 포함되는 주식, 펀드지분 등 지분성 대외금융자산과 부채가 포함
되지 않는다. 왜냐하면 지분이란 모든 채권자가 청구권을 행사한 후의 잔여가치에 대한
청구권을 의미하는 것으로 확정 채무가 아니기 때문이다. 외채와 대외채권은 한 나라의
거주자가 비거주자에게 장래에 상환(회수)해야 할 채무(채권)의 잔액과 구성을 보여준
다. 이에 따라 채무국과 채권국의 정책담당자는 물론 국제금융기구, 국제신용평가회사,
국제상업은행 등의 경제 분석가들도 특정국가의 외채 및 대외채권 통계를 대외 상환
부담 정도와 신용도를 평가하고 유동성 위험 등 각종 리스크를 분석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있다.
오늘은 외채/대외채권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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