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외화가득액/외화가득율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18.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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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외화가득액/외화가득율입니다.


외화가득액(외화 가득액, Foreign Exchange Reserves)은 한 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외화의 총액을 말합니다. 

 

외화가득액은 주로 중앙은행이나 국책은행이 보유하며, 국가의 외환 시장 안정화와 외국 화폐 거래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하기 위해 유지됩니다.

외화가득액은 주로 다음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유지됩니다.

1. 외환시장 안정화: 외화가득액은 국가의 외환시장에서 외화의 수요와 공급 조절을 위해 사용됩니다. 외화가득액은 외화 수요와 변동에 대비하여 국가가 외화를 공급함으로써 외환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이는 외환 환율의 급격한 변동이나 외화 부족 상황에서 시장을 안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2. 국제 결제 및 외국채무 상환: 외화가득액은 국제 결제 수요를 충족하고 국가의 외국채무 상환을 위해 사용될 수 있습니다. 국제 거래나 국가 간 거래에서 외화로 지불되는 경우, 외화가득액을 사용하여 이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화가득액은 국가의 외채 상환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외화가득율(외화 가득율, Foreign Exchange Reserve Ratio)은 외화가득액을 국가의 총외화지급능력(일반적으로 수출입이나 외국환 수지)에 대한 비율로 나타낸 것입니다. 외화가득율은 국가의 외화보유 수준을 평가하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외화가득율이 높을수록 국가는 외화 부족에 대비하여 안정성을 갖추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외화가득율은 국가의 외화 보유 상황과 외국환 거래 수요에 따라 변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외화가득율은 국가의 외화 환산 위험과 외화의 유동성 관리를 고려하여 적절히 유지되어야 합니다.

외화가득액과 외화가득율은 국가의 외환 거래와 외화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이들은 국가의 경제 안정성, 외환 시장의 안정성, 국제 거래 및 결제의 원활한 진행에 영향을 미치므로 중앙은행이나 국가 정부는 외화가득액과 외화가득율을 적절히 관리하고 조절하는 데 관심을 기울여야 합니다.

 

 

 

 

 

 

 

 

 

 

외화가득액은 일정 기간 동안 수출, 관광, 외국인 투자 등과 같은 수입활동을 통해 얻은 외화의 총액을 말합니다. 외화가득율은 외화가득액을 국내총생산(GDP)로 나눈 비율을 말합니다. 외화가득액이 많을수록 외화 유입이 많아지고, 외화가득율이 높을수록 외화 유입이 국내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외화가득액은 환율변동, 수출입물가, 수출입량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물가가 하락하여 수출이 증가하고, 외화가득액이 증가합니다. 반대로 환율이 하락하면 수출물가가 상승하여 수출이 감소하고, 외화가득액이 감소합니다. 수출입물가가 상승하면 수출입량이 감소하고, 외화가득액이 감소합니다. 수출입량이 증가하면 외화가득액이 증가합니다.

 

외화가득액은 국가의 경제성장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외화가득액은 국가의 외환보유고를 증가시키고, 환율을 안정시켜줍니다. 또한, 외화가득액은 국내경제에 투자를 유치하고, 고용을 창출합니다. 따라서, 국가는 외화가득액을 증가시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외화가득율은 국가의 경제안정과 성장에 중요한 지표입니다. 외화가득율이 높을수록 국가의 외환보유고가 많고, 환율이 안정적이며, 국내경제에 대한 외부 충격에 대한 흡수력이 높습니다. 따라서, 국가는 외화가득율을 높이기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특정 상품의 수출액에서 그 상품 제조를 위한 원자재 수입액을 차감한 잔액을 외화가
득액이라 하고, 외화가득액의 수출액에 대한 비율을 외화가득률이라고 한다. 수출상품
생산에 국산원자재 사용비중이 높을수록 외화가득률이 높으며, 수출상품이 외화획득에
기여하는 정도를 나타낸다. 산업연관표를 이용하면 수출상품 생산이 직접 유발한 수입뿐
아니라 간접적으로 유발한 수입까지 모두 차감하여 외화가득률을 계산할 수 있으며
이는 산업연관분석의 수출부가가치유발계수와 같은 개념이다.





오늘은 외화가득액/외화가득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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