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원금리스크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1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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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원금리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금리스크(Principal risk)는 주로 투자 또는 대출과 같은 금융 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 요소 중 하나로, 원금에 대한 손실 또는 가치 감소의 가능성을 가리킵니다. 

 

이는 원금을 투자한 자금이 부분 또는 전부 손실될 수 있는 위험을 의미합니다.

원금리스크는 다양한 금융 상황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에서는 주식 가격의 하락으로 인해 원금을 손실할 수 있습니다. 즉, 주식 투자의 원금리스크는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채권이나 대출과 같은 채권 투자에서도 원금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만약 채권 발행자가 채무 불이행이나 채권 상환 능력의 저하로 인해 이자나 원금을 상환하지 못한다면, 투자자는 원금 손실을 겪을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투자에서 원금리스크가 발생하는 것은 아닙니다. 예를 들어, 정부 증권이나 예금과 같은 보호를 받는 금융 상품은 보통 원금리스크가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 채권, 부동산 등의 투자에서는 원금리스크가 상당히 높을 수 있으며, 이를 고려하여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투자자는 원금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분산 투자, 투자 리스크의 평가와 모니터링, 신중한 투자 결정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 전문가의 조언이나 자문을 받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원금리스크는 투자자가 투자한 원금을 잃을 위험을 말합니다. 원금리스크는 모든 투자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위험이며, 투자의 종류에 따라 원금리스크의 크기가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주식 투자는 원금리스크가 가장 큰 투자 중 하나입니다. 주식은 기업의 지분을 의미하며, 기업이 파산하거나 주가가 하락할 경우 투자자는 투자한 원금을 모두 잃을 수 있습니다. 채권 투자는 주식 투자에 비해 원금리스크가 낮습니다. 채권은 기업이나 정부가 발행하는 채무증권이며, 채권자는 채권 발행자에게 원금과 이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채권 발행자가 파산할 경우 투자자는 투자한 원금을 일부 또는 전액 잃을 수 있습니다.

 

원금리스크를 줄이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방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투자 상품에 분산 투자하기
  • 장기 투자하기
  • 안전한 투자 상품에 투자하기
  • 투자 손실을 대비한 보험에 가입하기

 

원금리스크는 모든 투자에 존재하는 기본적인 위험이지만, 원금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법을 통해 투자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외환결제리스크 중 가장 대표적인 리스크로 매도통화를 이미 지급하였거나 매도통화
의 지급을 취소할 수 없는 상황에서 거래상대방이 파산하는 경우 매입통화를 전액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원금리스크(principal risk)라고 한다. 환거래가 양방향으로
일어난다는 점과 주로 국경을 넘어 발생한다는 특성으로 인하여 매입통화와 매도통화의
결제가 동시에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에 원금리스크가 발생하게 된다.



이번에는 원금리스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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