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이표채입니다.
이표채(coupon bond)는 채권의 일종으로, 발행된 금액에 대해 일정한 이자를 정해진 기간마다 지급하는 채권을 말합니다.
이표채는 고정이율채(Fixed-rate bonds)라고도 불리며, 주로 정부, 기업, 금융기관 등이 자금 조달을 위해 발행합니다.
이표채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발행가격: 이표채는 발행 시에 일정한 금액(발행가격 또는 액면가격)으로 발행됩니다. 이표채의 액면가격은 원금의 크기를 나타내며, 보통 $1,000 단위로 발행됩니다.
2. 이자 지급: 이표채는 발행 시에 정해진 이율을 기준으로 일정한 기간(일반적으로 6개월 또는 1년)마다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자는 발행가격에 고려되어 있는 금액이며, 채권의 보유 기간 동안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습니다.
3. 이표채의 기간: 이표채에는 만기일이 존재합니다. 만기일은 채권이 최종적으로 소멸되는 날짜를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이표채는 1년에서 30년까지의 기간으로 발행될 수 있습니다.
4. 시장 가격: 이표채는 주식과 마찬가지로 상장되어 거래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채권의 가격은 변동됩니다. 만약 채권의 이율이 시장 이율보다 높다면, 이표채는 프리미엄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습니다. 그 반대로 채권의 이율이 시장 이율보다 낮다면 할인된 가격으로 거래될 수 있습니다.
5. 리스크: 이표채는 일반적으로 적절한 신용등급을 받은 발행처가 발행하므로, 채권의 기본적인 리스크는 상대적으로 낮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채권 발행자의 신용력 변화나 시장 이자율의 변동 등으로 인해 시장 가격이 변동할 수 있습니다.
6. 이표채의 이익: 이표채의 이익은 발행 시점에 이미 알려져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이자 지급에 대한 예상 수익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표채는 안정적인 수익을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특히 안정적인 투자 방법을 선호하는 개인과 기관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하지만 시장 변동성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므로 투자를 고려할 때에는 개인의 투자목표와 리스크 허용 수준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표채(coupon bond)는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지급하는 채권입니다. 이표채는 발행자가 채권을 발행한 후, 투자자에게 일정 기간 동안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는 원금을 상환합니다. 이표채의 이자는 일반적으로 매년 또는 6개월마다 지급됩니다. 이표채의 이자율은 채권의 종류, 발행자의 신용도, 시장금리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이표채는 투자자에게 안정적인 수익을 제공하는 투자 상품입니다. 또한, 이표채는 만기까지 보유하면 원금을 상환받을 수 있기 때문에, 투자자의 자금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습니다.
이표채는 투자자들이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기 위해 투자하는 인기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이표채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안정적인 수익
- 자금의 안전성
- 유동성
- 세제 혜택
이표채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수익률이 낮을 수 있습니다.
- 시장금리 변동에 민감합니다.
- 만기까지 보유해야 합니다.
이표채는 투자자들에게 안정적인 수익과 자금의 안전성을 제공하는 인기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그러나, 투자하기 전에 이표채의 장점과 단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투자 성향에 맞는 투자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국채 금융채 회사채 등의 채권은 이자지급 방법에 따라 할인채(discount bond), 이표
채(coupon bond), 복리채(compound interest bond) 등으로 구분되는데 이표채는 채권
의 권면에 이표(쿠폰 coupon)가 붙어 있어 이자지급일에 이를 떼어 제시함으로써 이자를
지급받는 채권을 말한다. 통상적으로 만기까지 일정 기간마다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는
원금을 지급하는 가장 일반적인 형태의 채권을 지칭한다. 이표채처럼 일정한 간격을
두고 주기적으로 수취하는 채권이자는 투자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원래의 채권 투자자금
원본의 회수기간이 일부 앞당겨지는 효과를 얻게 된다. 이처럼 이표의 이자수취 만큼
투자자금 회수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를 감안하여 채권의 만기를 정밀하게 산출한 것을
듀레이션, 즉 평균만기라고 한다. 금리가 1% 변동할 때 채권의 가격은 듀레이션의 배율만
큼 증폭되어 변동하기 때문에 유가증권투자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분석도구이다. 한편
이표채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할인채와 복리채가 있다. 할인채는 이자의 지급 없이 만기
에 원금을 지급하는 채권으로 액면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발행되는데, 쿠폰 없이 발행되기
때문에 무이표채 또는 제로쿠폰채(zero-coupon bond)라고 한다. 복리채는 이자를 중간
에 지급하지 않고 만기에 원금과 함께 일시에 지급하는 채권을 말한다.
오늘은 이표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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