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이중통화채(dual currency bond)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이중통화채(dual currency bond)입니다.

이중통화채(dual currency bond)는 두 개의 서로 다른 통화로 발행되는 채권을 말합니다.

 

 이중통화채는 주로 다국적 기업이나 글로벌 투자자들이 국제 시장에서 발행합니다. 이중통화채는 특정 국가의 통화와 다른 국가의 통화 간의 환율에 따라 이자와 원금을 지불하게 됩니다.

이중통화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이자 및 원금의 통화 선택: 이중통화채는 투자자가 원하는 통화로 이자와 원금을 지불할 수 있도록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보통은 두 가지 통화 중 하나는 발행 시점에 이미 결정되어 있고, 다른 하나는 투자자가 발행 시점에 선택할 수 있도록 합니다.

2. 환율의 영향: 이중통화채의 이자 및 원금 지불은 해당 통화의 환율에 영향을 받습니다. 만약 투자자가 발행 시점에 더 강력한 통화를 선택한다면, 이자 및 원금은 강력한 통화로 환산됩니다. 따라서 환율의 변동은 투자 수익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환율 리스크 관리: 이중통화채를 발행하는 기업은 환율 변동으로 인한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파생상품과 같은 방법을 사용합니다. 특히 다국적 기업은 국제 시장에서 활동하는 동안 환율 변동으로 인한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합니다.

4. 다양한 투자 기회: 이중통화채는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투자 기회를 제공합니다. 각 국가의 통화 간의 금리 차이, 경제 상태, 환율 전망 등을 고려하여 최적의 투자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중통화채는 글로벌 투자자들과 기업들 사이에서 인기가 있으며, 국제 금융 시장에서 다양한 형태의 채권을 발행하는 중요한 도구 중 하나입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통화 선택과 리스크 헤지를 고려하여 이중통화채에 투자 결정을 내리게 됩니다.

 

 

 

 

 

 

 

 

 

 

이중통화채(dual currency bond)는 발행자가 두 가지 통화를 사용하여 발행하는 채권입니다. 예를 들어, 한국 기업이 일본 엔화와 미국 달러로 이중통화채를 발행할 수 있습니다. 이중통화채는 발행자가 자금 조달을 위해 다양한 통화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이중통화채는 투자자에게도 다양한 통화의 위험을 분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중통화채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 발행자는 두 가지 통화를 사용하여 채권을 발행합니다.
• 투자자는 채권의 원금과 이자를 두 가지 통화로 받을 수 있습니다.
• 채권의 가격은 두 가지 통화의 환율에 따라 변동합니다.

 

이중통화채는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 발행자는 자금 조달을 위해 다양한 통화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 투자자는 다양한 통화의 위험을 분산할 수 있습니다.
• 채권의 가격은 두 가지 통화의 환율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환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이중통화채는 다음과 같은 단점이 있습니다.

 

• 채권의 가격은 두 가지 통화의 환율에 따라 변동하기 때문에 투자자는 환차손을 입을 수 있습니다.
• 이중통화채는 발행 및 운용에 대한 비용이 높습니다.
• 이중통화채는 발행 및 운용에 대한 경험이 있는 투자자에게 적합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국제간 환율 및 금리 전망을 바탕으로 채권발행 통화와 상환 통화를 달리하여 발행하
는 채권을 말한다. 발행방식은 기본적으로 채권의 발행은 저금리통화(강세통화)로, 상환
은 고금리통화(약세통화)로 한다. 이중통화채의 발행으로 발행자는 금리부담을 경감할
수 있고 투자자는 상환통화가 미리 정한 환율보다 강세가 될 경우 환차익을 기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예컨대 액면과 이자는 미 달러화로 표시되고, 상환은 엔화나

스위스 프랑화로 하는 방식의 채권을 가리킨다. 달러화가 강세인 때에 주로 사용된다.
일본의 경우 저금리 상태가 지속되면서 자국통화 표시 채권의 수익률이 지속적으로
낮아지는 상황에서 채권의 쿠폰을 금리가 높은 통화로 지급하는 방식의 이중통화채가
활발하게 발행되었다. 최근에는 역이중통화채(reverse dual currency bond)라는 발행
형태가 등장하였는데 이는 기채통화와 상환통화는 같으나 이자 지급은 발행 당시의
고금리통화로 이루어지는 형태를 말한다. 이밖에 채권의 원금은 두 나라 통화로 수수되
고 이자지급은 두 나라 환율에 연결되어 있는 혼합이중통합채권도 있다.

오늘은 이중통화채(dual currency bond)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