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익스포저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22.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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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용어를 모르면 안된다는 점입니다.
정말 항상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을 피부로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은 익스포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경제용어에서의 "익스포저(exposure)"는 재무나 경제적인 관점에서 회사나 개인이 특정한 위험 요소에 얼마나 노출되어 있는지를 나타내는 개념입니다. 

 

이러한 익스포저는 일반적으로 금융 시장과 관련하여 사용되며,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한 노출 정도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금융 시장에서의 익스포저는 다음과 같은 주요 요소들을 포함할 수 있습니다.

1. 시장 리스크 (Market Risk): 시장 리스크란 금융 시장의 변동성으로 인해 자산 가치가 감소할 수 있는 위험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주식 시장의 가격 변동, 환율 변동 등이 해당됩니다.

2. 신용 리스크 (Credit Risk): 신용 리스크는 대출을 포함한 금융 거래에서 상대방이 채무를 이행하지 못할 위험을 의미합니다. 채무자가 채무불이행을 하면 채권자는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3. 운영 리스크 (Operational Risk): 운영 리스크는 회사나 기관의 내부 프로세스, 시스템, 인적 자원 등의 결함으로 인해 발생하는 손실의 위험을 나타냅니다.

4. 이자율 리스크 (Interest Rate Risk): 이자율 리스크는 금리의 상승이나 하락으로 인해 자산 가치에 영향을 미칠 위험을 말합니다. 특히 채권 투자에 노출된 경우 이러한 리스크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5. 외환 리스크 (Foreign Exchange Risk): 외환 리스크는 다른 국가의 화폐 가치 변동으로 인해 국제 거래나 투자에서 발생하는 위험을 의미합니다.

익스포저를 이해하고 적절히 관리하는 것은 개인이나 기업의 재무 건강을 보호하고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중요합니다. 금융 분석가나 투자자들은 익스포저를 고려하여 리스크 관리와 투자 결정을 하게 됩니다.

 

 

 

 

 

 

 

 

 

 

금융시장에서 익스포저(Exposure)는 특정 자산이나 시장에 대한 위험에 노출된 상태를 의미합니다. 익스포저는 투자자가 특정 자산이나 시장에 투자함으로써 발생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주식을 매수하면 주식 시장에 대한 익스포저가 발생합니다. 또한, 파생상품을 거래하면 특정 자산이나 시장에 대한 익스포저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익스포저는 투자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손실을 입을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익스포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익스포저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거나, 헤지 상품을 거래하거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익스포저의 종류는 다양합니다. 가장 일반적인 익스포저는 다음과 같습니다.

 

  • 시장 익스포저: 특정 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된 익스포저입니다. 예를 들어, 주식 시장에 투자하면 주식 시장의 변동성에 노출됩니다.
  • 신용 익스포저: 특정 기업이나 국가의 신용 위험에 노출된 익스포저입니다. 예를 들어, 기업의 채권을 투자하면 기업의 신용 위험에 노출됩니다.
  • 환율 익스포저: 특정 통화의 변동성에 노출된 익스포저입니다. 예를 들어, 외국 통화를 보유하면 외국 통화의 변동성에 노출됩니다.
  • 물가 익스포저: 물가 상승에 노출된 익스포저입니다. 예를 들어, 물가가 상승하면 자산의 가치가 하락할 수 있습니다.

 

익스포저는 투자자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도 하지만, 손실을 입을 위험도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익스포저를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익스포저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거나, 헤지 상품을 거래하거나, 위험을 줄일 수 있는 투자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리스크에 노출되어 있는 금액을 의미하며 리스크 유형에 따라 시장리스크 익스포저,
신용리스크 익스포저 등으로 구분된다. 시장리스크 익스포저는 금리, 환율, 주가 등의
변동에 따른 가치 변동에 따른 손실 가능성에 노출된 금액을, 신용리스크 익스포저는

거래상대방의 신용도 하락, 채무불이행에 따른 경제적 손실 가능성에 노출된 금액을
의미한다. 따라서 익스포저(exposure)는 장부가액보다 포괄적인 개념이며 발생 가능한
손실 가능액을 측정하지만 발생 가능성(위험가중치)으로 조정하지 않은 중립적인 금액
이라는 점에서 위험가중자산과 차이가 있다. 난내(on-balance sheet) 자산은 일반적으로
재무상태표상 금액이 통상 익스포저와 동일하나 난외(off-balance sheet) 항목은 현재
시점에서 관련 권리 의무가 확정되지 않아 계약의 명목가액을 익스포저로 사용할 수
없다. 따라서 난외항목의 경우 해당 계약의 명목금액에 해당 유형별로 난내자산으로
전환될 확률에 해당하는 신용환산율(CCF; Credit Conversion Factor)을 곱하여 산출한
신용등가액(credit equivalent amount)을 익스포저로 한다.




오늘은 익스포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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