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일중당좌대출제도입니다.
일중당좌대출제도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제공하는 일시적인 자금대출제도입니다. 한국은행은 일중당좌대출제도를 통해 금융기관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금융시장의 안정과 효율성을 제고하고, 자금의 균형 있는 공급을 촉진합니다.
일중당좌대출제도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자금을 제공하는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에 자금을 제공합니다.
- 금융기관은 한국은행에 자금을 상환합니다.
- 한국은행은 금융기관에 자금을 제공한 날짜로부터 1일 후(영업일 기준)에 자금을 상환받습니다.
일중당좌대출의 금리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결정됩니다.
일중당좌대출제도는 금융기관이 자금을 조달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금융기관은 일중당좌대출제도를 통해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자금의 유동성을 확보하고, 자금의 조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일중당좌대출제도는 금융시장의 안정과 효율성을 제고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금융시장의 안정은 금융기관의 자금 조달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한국은행은 일중당좌대출제도를 통해 금융시장의 안정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일중당좌대출제도는 한은금융망의 자금결제가 원활히 이루어지도록 은행 참가기관에
대하여 영업시간 중 일시적인 결제부족자금을 실시간으로 지원하는 제도로 2000년
9월 도입되었다. 일중당좌대출은 한국은행에 개설된 참가은행의 당좌예금계좌 잔액을
초과한 지급 또는 결제의 요청이 있는 경우 가용담보 범위 내에서 자동으로 실행되는
방식으로 운용된다. 은행별 일중당좌대출의 한도는 없으나 참가기관의 일중당좌대출에
대한 과도한 의존을 방지하기 위하여 자유한도(금융기관 자기자본의 25%)를 초과하는
대출금에 대해 이자를 부과하고 있다. 한편 은행이 당일 중 상환마감시각까지 일중당좌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한국은행의 익일물 자금조정대출로 전환하여 지원
하고 있다. 한편 한은금융망에 참가하는 비은행금융기관에 대한 일중유동성 지원은
일중RP를 통해 이루어진다.
오늘은 일중당좌대출제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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