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통화정책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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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통화정책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통화정책(Monetary Policy)은 중앙은행이 통화 공급량과 금리를 조절하여 경제의 안정성과 성장을 촉진하며, 물가 안정성을 유지하는 정책을 의미합니다. 

 

통화정책은 경제의 흐름을 조절하고 조절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통화량 조절, 금리 조절 등의 다양한 수단을 사용합니다.

통화정책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1. 물가 안정성 확보: 통화정책은 물가 상승률을 통제하여 과도한 인플레이션(물가상승)이나 디플레이션(물가하락)을 방지하고 물가 안정성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2. 경제 성장 및 고용 촉진: 통화정책은 경제의 성장과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금리 조절 등을 통해 투자와 소비를 유도하고 경제 활동을 지원합니다.

3. 금리 안정성 유지: 통화정책은 금리 변동을 조절하여 금융 시장의 안정성을 유지하고 금융 위기를 방지하는 역할도 합니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조절하는 주체로, 주로 다음과 같은 도구를 사용합니다:

1. 기준금리 조절: 중앙은행은 기준금리(정책금리)를 조절하여 금리 변동을 통해 경제에 영향을 미치며, 이를 통해 투자와 소비를 촉진하거나 억제할 수 있습니다.

2. 개방시장 작업: 중앙은행은 국채나 채권을 매입하거나 매도하는 개방시장 작업을 통해 통화공급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3. 은행 예비율 조정: 중앙은행은 상업 은행들의 예비율을 조절하여 은행 시스템의 유동성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4. 통화량 조절: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의 통화공급량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통화정책은 경제의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절되며,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의 위험을 감시하고 경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이를 통해 경제의 성장과 안정성을 지키며 국가의 경제 정책 목표를 달성하려는 노력이 이루어집니다.

 

 

 

 

 

 

 

 

 

 

통화정책(monetary policy)은 중앙은행이 통화량과 금리를 조절하여 경제를 안정시키고 성장을 촉진하는 정책입니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통해 물가, 고용, 경제성장률 등 경제의 여러 목표를 달성할 수 있습니다.

 

통화정책은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수행됩니다. 첫째,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직접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국채를 매입하거나 매도하여 통화량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국채를 매입하면 통화량이 증가하고, 국채를 매도하면 통화량이 감소합니다. 둘째, 중앙은행은 금리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설정하고, 기준금리에 따라 다른 금리들이 움직입니다.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대출금리도 낮아지고,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대출금리도 높아집니다.

 

통화정책은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크므로 신중하게 운용해야 합니다. 통화정책을 잘못 운용하면 물가가 상승하거나 고용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수립할 때 경제의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통화정책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물가 안정
  • 고용 증대
  • 경제성장률 제고
  • 금융안정

 

통화정책은 경제를 안정시키고 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앙은행은 통화정책을 신중하게 운용하여 경제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통화정책이란 독점적 발권력을 지닌 중앙은행이 통화량이나 금리에 영향을 미쳐
물가안정, 금융안정 등을 달성함으로써 경제가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 말한다. 중앙은행이 처음부터 이와 같은 통화정책을 수행한 것은 아니었다.
초기 정부자금 관리나 은행제도 보호 등의 역할을 주로 하던 중앙은행이 경제상황
변화에 대응하여 적정 수준의 통화공급을 통해 거시경제의 안정을 도모하게 된 것은
1930년대 대공황을 계기로 많은 나라들이 금본위제도를 포기하면서부터라고 할 수
있다. 이때부터 중앙은행은 금과의 연계가 단절된 화폐를 발행하고 재량적으로 통화를
공급할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통화량과 물가가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통화의 방만한 공급을 차단하여 물가를 안정시키는 것이 통화정책의 주된
목표로 일반화되고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기 시작하였다. 특히 1970년대 두 차례의

석유파동으로 세계경제가 극심한 인플레이션의 폐해를 경험하면서 통화정책의 목표로
서 물가안정의 중요성이 더욱 확고해지고 통화정책은 거시경제정책의 하나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번에는 통화정책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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