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파생금융상품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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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오늘은 파생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은 금융 시장에서 거래되는 금융상품으로, 기초 자산(underlying asset)의 가치 변동에 따라 파생되는 금융 계약을 의미합니다. 

 

기초 자산으로는 주식, 채권, 환율, 금리 등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파생금융상품은 기초 자산의 가격 또는 다른 변수에 의존하며, 주로 위험 관리, 투자, 거래 전략 등을 위해 사용됩니다.

파생금융상품은 다양한 형태와 목적으로 사용되며, 주요 유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선물 계약 (Futures Contracts): 미래의 특정 시점에 기초 자산을 특정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계약입니다. 주식, 원자재, 환율 등을 기초 자산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주로 가격 변동의 위험 관리를 위해 사용됩니다.

2. 옵션 계약 (Options Contracts): 특정 시간 동안 기초 자산을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입니다. 옵션은 콜 옵션(Call Option)과 풋 옵션(Put Option)으로 나눌 수 있으며, 투자자는 특정 가격(행사가격)으로 기초 자산을 매수하거나 매도하는 권리를 가집니다.

3. 스왑 계약 (Swap Contracts): 두 개체 간의 금융적인 협약으로, 미래의 현금 흐름을 교환하는 계약입니다. 주로 금리 스왑, 통화 스왑 등이 사용되며, 이자율의 고정 ↔ 변동, 통화 환전 등을 목적으로 사용됩니다.

4. 선물옵션 계약 (Futures Options Contracts): 선물 계약과 옵션 계약의 특징을 결합한 파생상품입니다. 선물의 가격을 기초 자산으로 사용하며, 옵션의 권리를 갖고 있습니다.

파생금융상품은 위험 관리를 위한 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나 기업은 미래 가격의 불확실성에 대비하여 선물 계약을 매수하거나 매도함으로써 가격 변동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파생금융상품을 이용하여 포트폴리오의 다변화를 실현하거나 투자 전략을 구성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파생금융상품은 복잡하고 리스크가 높을 수 있으므로 신중한 판단과 전문적인 지식이 필요합니다.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은 기초자산의 가격이나 이자율, 환율, 주식, 채권, 원자재와 같은 다른 자산의 가치에 연계되어 있는 금융상품입니다. 파생금융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거나, 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됩니다.

 

파생금융상품은 다음과 같은 종류가 있습니다

.

  • 선도계약(forward contract)
  • 선물계약(futures contract)
  • 옵션(option)
  • 스왑(swap)

 

선도계약은 기초자산을 특정 가격에 특정 시점에 매매하기로 약정하는 계약입니다. 선물계약은 선도계약과 유사하지만, 거래소에서 표준화되어 거래됩니다. 옵션은 기초자산을 특정 가격에 특정 시점에 매매할 권리를 부여하는 계약입니다. 스왑은 두 개 이상의 당사자가 서로의 자산을 교환하는 계약입니다.

 

파생금융상품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거나, 이익을 얻기 위해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기업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할 것을 우려하여 원자재 선물계약을 매입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업은 원자재 가격이 상승하더라도 계약에 따라 특정 가격에 원자재를 매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은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른 손실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파생금융상품은 위험을 회피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지만, 위험을 증가시키는 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투자자는 주식옵션을 매입하여 주식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투자자는 주식 가격이 상승하면 옵션을 행사하여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 가격이 하락하면 투자자는 옵션을 행사하지 않고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파생금융상품은 위험을 회피하는 데 유용한 도구이지만, 위험을 증가시키는 데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파생금융상품을 거래하기 전에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적절한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파생금융상품(financial derivatives)은 그 가치가 통화, 채권, 주식 등과 같은 기초금융
자산(underlying asset)의 가치변동에 의해 결정되는 금융상품을 말한다. 계약형태에
따라 크게 선도계약(forward contracts), 선물(futures), 옵션(options), 스왑(swaps) 등으
로 구분된다. 계약형태별 파생금융상품의 특징을 보면, 먼저 선도계약과 선물은 기초금

융자산을 미래 특정시점에 사고 팔기로 약정하는 계약이라는 점에서 동일한 성격을
가지나, 일반적으로 선도계약은 장외시장에서 거래당사자간에 직접 거래되거나 딜러나
브로커를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는 데 반해, 선물은 정형화된 거래소를 통해 거래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옵션은 기초자산을 미래의 특정시점에 특정 행사가격으로 매입
(call)하거나 매각(put)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계약으로서, 기초자산 가격의 변화에
대해 비대칭적 손익구조(asymmetric payoffs)를 가진다. 옵션계약은 거래시점에 프리미
엄을 지급한다는 점에서 선도계약이나 선물과 차이가 있다. 스왑은 일반적으로 두 개의
금융자산 또는 부채에서 파생되는 미래의 현금흐름을 교환하기로 하는 계약으로서,
서로 다른 통화표시 채무의 원리금 상환을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통화스왑(currency
swaps)과 변동금리채무와 고정금리채무간의 이자지급을 교환하기로 약정하는 금리스왑
(interest rate swaps) 등이 있다.





이번에는 파생금융상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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