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BIS 자기자본비율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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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BIS 자기자본비율입니다.


BIS 자기자본비율(BIS Capital Adequacy Ratio)은 국제결제은행(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 BIS)에서 제정한 은행의 자본 적정성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이 비율은 은행이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보유해야 하는 자기자본의 비율을 의미하며, 금융 안정성을 유지하고 은행 위기를 예방하기 위한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대개 Tier 1 자본비율과 전체 자본비율로 나뉩니다.

1. Tier 1 자본비율: Tier 1 자본비율은 은행의 핵심 자본인 주주의 자본과 불확실성에 대비하기 위한 추가적인 적정성 자본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주주의 자본, 잉여자본 잉여자본 이익 및 기타 주주의 이익과 같은 핵심 자본을 포함하며, 위험 요소에 대비하기 위한 조정된 핵심 자본 비율을 계산합니다.

2. 전체 자본비율: 전체 자본비율은 은행의 총 자본을 위험 가중치된 자산에 대한 적정성 자본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이는 주주의 자본과 이익 잉여자본, 추가 자본, 예비 준비물과 같은 모든 자본을 고려하여 계산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금융 안정성을 강화하고 은행의 위험 관리 능력을 개선하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은행이 충분한 자기자본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위험한 자산 또는 부실채권으로 인한 손실을 커버하지 못하게 되어 금융 위기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국제금융 기구인 BIS는 은행들이 일정한 자기자본비율을 충족하도록 요구하고 있습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의 요구 수준은 은행의 크기, 위험 프로파일 및 국가별 법규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재무 건전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은행이 보유한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자기자본은 은행의 자본금, 자본준비금, 이익잉여금 등 은행이 손실을 감당할 수 있는 자금을 말합니다. 위험가중자산은 은행의 자산 중에서 손실 가능성이 있는 자산을 말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일반적으로 8% 이상을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1988년 국제결제은행(BIS)이 제정한 규제입니다. BIS는 은행의 건전성을 확보하고 금융위기를 예방하기 위해 BIS 자기자본비율을 도입했습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사용되며, 은행이 자본을 적절히 보유하고 있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데 사용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건전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이 높으면 은행이 손실을 입었을 때 자본금을 밑돌 가능성이 낮아 유동성 위기에 빠질 위험이 줄어듭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금융위기를 예방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이 높으면 은행이 과도한 위험을 감수할 가능성이 낮아 금융위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BIS 자기자본비율은 은행의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은행의 BIS 자기자본비율이 높을수록 은행의 재무건전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1988년 6월 바젤은행감독위원회(BCBS)가 발표한 바젤자기자본협약 (Basel Capital
Accord)에 따른 자본규제(바젤Ⅰ) 비율을 의미한다. 위험가중자산 대비 자기자본비율로
산출하며 은행이 유지해야 할 최저 수준은 8%이다. 1988년 발표된 기준은 위험가중자산
산정시 신용리스크만을 고려하는 한계가 있었으나 1996년 1월 시장리스크를 반영토록
하였다. 2004년 6월 BCBS는 바젤Ⅱ : 자기자본 측정 및 자기자본에 대한 국제적인
통일기준 개정체계 를 발표하였다. 바젤Ⅱ 자기자본비율은 신용 및 시장리스크 외에
운영리스크도 신규 반영하였다. 그러나 글로벌 금융위기를 거치면서 규제자본의 질이
하락하고 8% 자기자본비율이 위기시 대규모 손실을 흡수하기에는 불충분하다는 우려가
제기되었다. BCBS는 G20 정상회의, 금융안정위원회(FSB) 등의 결정을 반영하여 2010년
12월 바젤Ⅲ : 은행부문의 복원력 강화를 위한 글로벌 규제체계 를 발표하였다. 바젤Ⅲ
는 규제자본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즉각적으로 손실 흡수가 가능한 보통주자본 중심으로
자본규제를 재편하고 非자본증권의 규제자본 인정범위를 엄격히 제한하였다. 또한 가장
양질의 자본인 보통주자본과 기본자본을 각각 4.5% 및 6% 이상 유지하도록 의무화하였
다. 규제자본의 양적 확충 측면에서는 최저자기자본비율에 더하여 2.5%의 보통주자본을
추가 적립하도록 하는 자본보전완충자본을 도입하고 거시건전성 요인을 고려하여 경기
대응완충자본과 시스템적 중요 은행에 대한 추가 자본을 부과하여 은행별 국가별로
자본을 추가 적립하도록 하였다.





오늘은 BIS 자기자본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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