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G7(Group of Seven)입니다.
G7(Group of Seven)은 세계 경제 주요 국가들의 그룹으로, 주로 선진국들이 모여 다양한 글로벌 문제를 논의하고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국제 포럼입니다.
G7은 선진국들 간의 협력과 의사소통을 촉진하여 글로벌 경제 안정과 발전을 위한 플랫폼으로 기능합니다.
G7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구성원: G7은 현재 미국, 캐나다,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일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들 국가는 세계 경제에서 주요한 역할을 하는 경제 대국들로서 선택되었습니다.
2. 기원 및 역사: G7은 1975년에 미국 재무장관의 초대로 시작되었습니다. 초기에는 "G6"로 시작되었지만, 캐나다가 1976년에 참가하면서 G7로 확장되었습니다. 이 그룹은 주요 경제 주체 간의 상호 의사소통과 경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결성되었습니다.
3. 회의: G7 회의는 연례적으로 개최되며, 주로 정상들이 참석합니다. 회의에서는 경제 문제, 금융 정책, 무역, 기후 변화, 개발 지원 등 다양한 글로벌 이슈를 논의하고 의견을 교환합니다.
4. 경제 협력: G7 회원국들은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며, 글로벌 경제 안정을 유지하고 발전시키는 데 주력합니다. 회원국들은 경제 정책을 조정하고 금융 시스템을 강화하는 데도 노력합니다.
5. 비공식성과 입장 표명: G7는 비공식 포럼으로, 회의에서의 토론과 합의는 법적 구속력이 없지만, 중요한 정책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을 합니다. G7 회의에서의 결정과 입장은 국제 사회와 글로벌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6. G7+: G7은 G20과 함께 세계 경제와 정치에 영향력을 행사하는 주요 국가 그룹 중 하나입니다. G7의 의견과 결정은 세계의 다양한 경제 문제와 도전 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모색하는 데 영향을 미칩니다.
G7은 세계 경제 및 정치의 주요 이슈를 논의하고 경제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국제 포럼으로, 글로벌 경제의 안정과 발전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G7은 그룹 오브 세븐(Group of Seven)의 약자로, 세계 7대 주요 선진국 경제협의체입니다. 1975년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일본의 7개국 정상이 경제협력과 세계경제 안정을 위해 출범했습니다. G7은 매년 정상회담을 개최하여 세계경제, 무역, 기후변화, 환경, 보건, 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을 논의하고 공동의 입장을 발표합니다. G7은 세계경제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주요 경제국들이 모인 협의체인 만큼, 그 결정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G7은 또한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G7의 주요 활동은 다음과 같습니다.
- 세계경제, 무역, 기후변화, 환경, 보건, 안보 등 다양한 분야의 현안 논의
- 공동의 입장 발표
- 국제기구와의 협력
G7은 세계 경제의 안정과 번영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G7의 결정은 세계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며, G7은 국제기구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평화와 번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그럼 간략하게 정의해 볼까요?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캐나다 등 7개 선진국의 모임을 지칭한다.
이들 국가의 모임은 1973년 1차 오일쇼크에 대한 대책 마련을 위해 미국, 영국, 프랑스,
서독, 일본의 5개국 재무장관이 모인 G5 회의로 시작되었으며 이후 이탈리아(1975년)와
캐나다(1976년)가 참여하면서 G7이 되었다. 냉전 종식과 함께 러시아가 회의에 정식으로
참여(1997년)하며 G8이 결성되었으나 2014년 크림반도 위기로 러시아의 G8 참가자격이
일시 정지되었고, 2017년 1월에는 러시아가 G8 탈퇴를 선언함에 따라 서방선진 7개국
(G7) 체제를 다시 갖추게 되었다.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와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있는데 재무장관 중앙은행총재회의는 각국의 재무장관과 중앙은행 총재가 참여하는
회의로 매년 세계 경제 및 금융에 관한 주요 이슈와 각국간 경제정책 협조 등을 논의하고
있다. 정상회담은 각국 대통령과 총리가 참가하는 가운데 1년에 한번 개최되며 세계의
주요 의제 등을 논의한다. 이 모임은 당초에는 세계 경제의 당면과제 해결방안 모색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으나 소련-아프카니스탄 전쟁 발발(1979.12월) 후 1980년 이탈리아
회의에서 서방 세계가 단결하여 소련에 맞설 것을 논의하였는데, 이것이 계기가 되어
경제 외에도 정치와 외교 분야로까지 의제 분야가 확대되었다.
오늘은 G7(Group of Seve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경제금융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금융용어 - IC카드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9 |
---|---|
경제금융용어 - Herstatt 리스크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8 |
경제금융용어 - GDP갭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1) | 2023.08.18 |
경제금융용어 - GDP디플레이터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8 |
경제금융용어 - FTSE 지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8.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