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Herstatt 리스크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8. 18.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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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Herstatt 리스크입니다.


헤르슈타트 리스크(Herstatt risk)는 은행 간의 국제 금융 거래에서 발생하는 일종의 대사기 거래 리스크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이 용어는 1974년에 독일의 헤르슈타트은행(Herstatt Bank)의 파산 사태를 통해 알려졌습니다. 이 은행은 국제 금융 시장에서 다른 은행과의 협력하여 환율 거래를 하는 등의 역할을 했습니다.

헤르슈타트 리스크는 이러한 상황에서 발생한 리스크로, 한 은행이 완료한 부분의 거래 대금을 다른 은행에 제때 지급하지 못하는 경우를 의미합니다. 즉, 하나의 은행이 완료한 거래의 대금을 다른 은행이 정해진 기일에 받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리스크는 국제 금융 거래에서 발생하는 교차 경계 거래에 따른 문제로, 서로 다른 시간대에 위치한 국제 은행 간의 시간 차이, 환율 변동 등이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한 은행이 다른 은행에 지불을 하지 못한 채 파산하면서, 파산 이전에 완료한 거래의 대금을 상대방 은행이 받지 못하는 상황을 만들 수 있습니다.

헤르슈타트 리스크는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과 리스크 관리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금융 기관들은 이러한 리스크를 완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과 절차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는 대부분의 국제 금융 거래에서의 대사기 거래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것입니다.

 

 

 

 

 

 

 

 

 

 

 

Herstatt 리스크는 외환 거래에서 발생하는 위험 중 하나로, 거래가 체결된 후 거래 상대방이 파산하여 거래가 중단되거나 취소되는 경우 발생하는 위험입니다. Herstatt 리스크는 1974년 독일의 Herstatt Bank가 파산하면서 처음으로 발생했습니다. Herstatt Bank는 미국 달러와 독일 마르크를 거래하는 과정에서 파산했는데, 이로 인해 거래 상대방들은 달러를 받지 못하고 마르크를 잃었습니다. Herstatt 리스크는 외환 거래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위험 중 하나로, 외환 거래를 하는 기업들은 Herstatt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Herstatt 리스크를 관리하는 방법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신용 평가: 거래 상대방의 신용도를 평가하고, 신용도가 낮은 거래 상대방과는 거래하지 않기.
  • 예치금: 거래 상대방에게 예치금을 요구하고, 예치금이 부족하면 거래를 중단하기.
  • 보험: Herstatt 리스크를 보장하는 보험에 가입하기.
  • netting: 여러 거래를 하나의 거래로 통합하고, 거래가 중단되더라도 한 번만 결제하기.

 

Herstatt 리스크는 외환 거래에서 발생하는 가장 큰 위험 중 하나이지만, 위와 같은 방법을 통해 Herstatt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외환결제과정에 내재된 리스크 중의 하나로서 외환거래 후 매도통화를 지급하였으나
거래상대방이 파산하여 매입통화를 수취하지 못하는 리스크, 즉 원금리스크를 Herstatt
리스크라고도 부른다. 1974년 6월 26일 오후 3시 30분(프랑크푸르트 시간) 막대한 영업
손실이 발생한 독일의 Herstatt은행에 대해 독일 법원이 파산결정을 내렸는데 당시 이
은행과 외환매매 거래를 한 미국소재 은행들은 독일소재 환거래은행을 통하여 Herstatt은
행에 독일 마르크화를 이미 지급하였으나 상대 미국 달러화는 결제지역 간 시차로
인해 아직 수취하지 못한 상태였다. 그러나 독일에서 파산결정이 난 바로 그 시간 뉴욕에
서 미국 달러화 지급이 중지됨에 따라 결국 거래은행들은 미국 달러화를 받지 못하게
되어 큰 손실을 보게 되었다. 가장 대표적인 원금리스크 발생 사례로서 이후 외환결제와
관련된 원금리스크를 Herstatt 리스크라고 부르게 되었다.





오늘은 Herstatt 리스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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