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IMF 스탠드바이협약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IMF 스탠드바이협약입니다.

IMF 스탠드바이협약(Stand-By Arrangement, SBA)은 국제통화기금(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과 회원국 간에 체결되는 금융 지원 계약입니다. 

 

스탠드바이협약은 회원국의 경제 정책을 지원하고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며 경제 안정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스탠드바이협약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금융 지원: 스탠드바이협약은 IMF가 회원국에 금융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이 금융 지원은 회원국의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임시적인 외부 금융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2. 정책 조건: IMF는 스탠드바이협약의 지원을 통해 회원국에 일정한 조건을 요구합니다. 이 조건은 회원국의 경제 정책 조정과 구조적인 개혁을 포함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회원국이 경제를 안정화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3. 대출 상환: 스탠드바이협약은 일정한 기간 동안 유지됩니다. 회원국은 IMF로부터 대출을 받으며, 나중에 일정한 기간 내에 대출을 상환해야 합니다.

4. 금융 안정성 강화: 스탠드바이협약을 통해 회원국은 재정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고 경제 안정성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또한 IMF의 지원을 받는 것으로 인해 국제 금융 시장에서 회원국의 신용도가 향상될 수 있습니다.

스탠드바이협약은 IMF의 주요 금융 지원 프로그램 중 하나로, 회원국의 경제 상황과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습니다. IMF는 스탠드바이협약을 통해 회원국의 경제 안정을 지원하고 국제 금융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려는 데 노력합니다.

 

 

 

 

 

 

 

 

 

 

 

IMF 스탠드바이협약(SBA)은 국제통화기금(IMF)이 회원국에 제공하는 자금지원 프로그램입니다. SBA는 회원국이 단기적인 국제수지 위기에 처한 경우, IMF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국제수지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SBA는 회원국이 IMF와 협약을 체결하고, IMF가 정한 경제정책을 시행하는 조건으로 자금을 지원합니다. IMF가 정한 경제정책은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습니다.

 

• 재정정책: 정부지출을 줄이고 세금을 인상하는 정책
• 통화정책: 기준금리를 인상하고 통화를 긴축하는 정책
• 구조개혁: 경제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업의 규제를 완화하고 노동시장의 유연성을 높이는 정책

 

SBA는 회원국이 국제수지 위기에 처한 경우, IMF로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국제수지를 안정시킬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프로그램입니다. 그러나 SBA는 자금지원과 함께 IMF가 정한 경제정책을 시행해야 하는 부담이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국제통화기금(IMF) 회원국은 단기적인 국제수지문제 발생시 쿼타(quota)의 600%까
지 IMF로부터 자금을 인출할 수 있는데 국제수지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약속만으로
쿼타의 25%까지는 인출이 가능하며 자국 쿼타의 25%를 초과하는 융자를 받기 위해서는
IMF와 스탠드바이협약(SBA; Stand-by Arrangement)을 맺고 이 협약에서 정한 신용공여
조건 및 관련 프로그램을 이행하여야 한다. SBA에 의한 융자기간은 일반적으로 12~24개
월로 최대 36개월을 넘길 수 없으며 상환기간은 3년 3개월~5년이다.

오늘은 IMF 스탠드바이협약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