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기준순환일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16.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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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저는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기준순환일입니다.

 
 

 

 

기준순환일은 통계청에서 경제지표를 발표하는 기준이 되는 날입니다.

 

통계청은 매월 1일, 15일, 29일에 경제지표를 발표하는데, 기준순환일은 이 중 15일인 날을 말합니다. 기준순환일을 기준으로 경제지표를 발표하는 이유는 경제지표의 발표 시점을 통일하고, 경제지표의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서입니다.

 

기준순환일은 통계청에서 1988년부터 사용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이전에는 경제지표의 발표 시점이 제각각이어서 경제지표의 비교가 어려웠습니다. 기준순환일을 도입함으로써 경제지표의 발표 시점을 통일하고, 경제지표의 비교를 쉽게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기준순환일은 경제지표의 발표 시점을 통일하고, 경제지표의 비교를 쉽게 하기 위해 사용되는 중요한 날입니다. 기준순환일을 알고 있으면 경제지표를 이해하고 분석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다음은 기준순환일에 발표되는 경제지표의 예입니다.

 

  • GDP(국내총생산)
  • 산업생산
  • 소매판매
  • 소비자물가지수
  • 생산자물가지수
  • 고용지표
  • 실업률

 

기준순환일에 발표되는 경제지표는 한국 경제의 흐름을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입니다. 기준순환일에 발표되는 경제지표를 주의 깊게 살펴보면 한국 경제의 현재 상황과 향후 전망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기준순환일(Reference Cycle)은 경제학에서 사용되는 용어로, 경기 변동의 패턴과 주기성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경기 변동은 경제 활동의 확장과 수축이 번갈아가며 발생하는 경제 주기로 나타납니다. 기준순환일은 이러한 경기 변동의 주기적 패턴을 파악하기 위해 선택된 특정한 시점을 가리키며, 주로 경기의 정점(peak)이나 어떤 지점을 기준으로 정해집니다.

기준순환일은 경기 변동을 분석하고 예측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경제학자들은 경기 변동의 패턴을 파악하고 이를 통해 경제 활동의 추세와 특성을 이해하려고 합니다. 경제는 항상 어떤 주기성을 가지며, 경기가 확장하고 수축하는 주기를 반복하므로, 기준순환일은 이러한 주기를 잡아내기 위한 출발점으로 활용됩니다.

기준순환일을 설정하는 방법은 다양하며, 주로 경기 변동의 정점이나 극점으로 설정됩니다. 경기 변동은 보통 경기 정점에서 최고점인 정점(peak)과 최저점인 하점(trough)으로 구성되며, 기준순환일은 이러한 정점 중 어떤 시점을 선택할 것인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경제의 확장을 나타내는 경기 정점을 기준순환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경제가 확장 후 수축으로 접어들 때까지의 경제주기를 분석하여 경제의 변동 패턴과 특성을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기준순환일은 경기 변동의 특성과 패턴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경기 변동은 주로 경기 부문별로 다른 패턴을 보이며, 경기 정점을 기준으로 주기성을 파악함으로써 각 부문별 경기 변동의 차이를 분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경제 주기의 길이와 빈도, 경기 변동의 지속 기간 등을 파악하여 경제 예측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기준순환일은 경제정책 수립과 비즈니스 의사결정에도 활용됩니다. 정부나 중앙은행은 경기 변동의 특성을 파악하고 경기 변동의 위기를 대비하기 위해 경제정책을 수립합니다. 예를 들어, 경기가 확장할 때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거나, 경기가 하강할 때 경기 부양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은 경기 변동에 따라 수요 예측과 생산 계획을 수립하고 투자 결정을 내립니다. 기준순환일을 통해 경기 변동의 주기와 패턴을 파악함으로써 이러한 의사결정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기준순환일은 경제학에서 경기 변동의 주기성과 패턴을 이해하기 위해 사용되는 개념입니다. 경제의 확장과 수축을 번갈아가며 반복하는 경기 변동을 분석하고 예측하기 위해 특정 시점을 기준으로 설정합니다. 기준순환일은 경제 변동의 주기와 특성을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며, 경제정책 수립과 비즈니스 의사결정에도 활용됩니다. 경제의 주기성을 이해하고 경기 변동을 예측하기 위해 기준순환일은 경제학의 중요한 개념 중 하나입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기준순환일이란 경기변동의 과정에서 국면전환이 이루어진 일자를 의미한다. 즉 경기
가 확장국면에서 수축국면으로 전환하는 경기정점 또는 수축국면에서 확장국면으로
전환하는 경기저점의 구체적인 일자를 말한다. 경기변동은 이론적이고 추상적인 개념이
기 때문에 현실적으로는 생산, 소비, 투자, 고용 등 경기변동 상황을 비교적 잘 반영하는
여러 지표를 통계적으로 가공한 후 그 움직임을 파악하여 판단한다. 그러나 이러한
경기변동의 실증적 연구는 여러 방법에 따라 결과가 다양하게 나올 수밖에 없는 한계가
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하여 각국은 통계당국이 공식적인 하나의 기준순환일을 정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통계청에서 기준순환일을 월단위로 발표하고 있다. 이와 같이 기준순
환일은 경기변동이라는 추상적 개념을 현실적인 경제의 움직임과 구체적으로 연결시켜
주는 매우 중요한 고리의 역할을 한다. 기준순환일이란 용어가 언제부터 쓰이게 되었는
지는 분명하지 않으나 문헌상으로는 1940~50년대 전미경제연구소(NBER; National
Bureau of Economic Research)에서 발간한 경기변동관련 연구로부터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에는 기준순환일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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