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기준금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통화량을 조절하기 위해 설정한 금리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 대출해 주는 금리로, 금융기관은 기준금리를 기준으로 개인과 기업에게 대출해 줍니다. 기준금리가 높아지면, 금융기관의 대출금리도 높아지기 때문에 개인과 기업의 투자와 소비가 위축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낮아지면, 금융기관의 대출금리도 낮아지기 때문에 개인과 기업의 투자와 소비가 늘어납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물가와 경제성장률을 조절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물가가 상승하면, 기준금리를 인상하여 투자와 소비를 위축시켜 물가를 안정시킵니다. 반대로, 경제성장률이 둔화되면, 기준금리를 인하하여 투자와 소비를 촉진시켜 경제성장률을 높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을 운용하는 중요한 수단입니다. 한국은행은 경제상황을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적절하게 조절함으로써 물가와 경제성장률을 안정시키고, 국민의 경제생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준금리는 다음과 같은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 물가
- 경제성장률
- 실업률
- 환율
- 국제금융시장의 동향
- 한국은행의 통화정책 방향
한국은행은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기준금리는 한국 경제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수치이기 때문에,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결정할 때 신중하게 접근합니다.
기준금리(Base Rate)는 중앙은행이나 통화정책 결정기관에 의해 설정되는 이자율입니다. 경제용어로서 기준금리는 통화정책의 중요한 도구로 사용되며, 경제의 금리 수준과 돈의 가치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기준금리는 통화정책의 목표에 따라 상승하거나 하락하며, 금융시장 및 경제 활동에 영향을 미칩니다.
중앙은행은 통화량과 금리를 통해 경제를 조절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경제의 안정과 가격 안정을 위해 중앙은행은 주로 인플레이션 수준을 통제하며, 이를 위해 기준금리를 조정합니다. 기준금리를 높이면 돈을 빌리는 비용이 증가하고, 예금에 대한 이자 수익이 증가하여 소비와 투자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경제의 성장률이 감소하거나 물가 상승률이 완화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를 낮추면 대출이 유리해지고 경제 활동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주로 단기 시장금리에 영향을 미치며, 금융 시스템 전반에 영향을 미칩니다. 예금 이자율, 대출 이자율, 투자 수익률 등에도 영향을 미치므로 기업과 개인의 경제 활동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또한, 기준금리는 통화정책의 표준화된 지표로 사용되어 다른 국가와의 비교에도 이용됩니다.
기준금리의 설정은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 기구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일부 국가에서는 중앙은행 총재와 이사회가 결정하며, 다른 국가에서는 통화정책 결정 회의에서 의결됩니다. 이 결정은 주로 전문가들이 수집한 경제 지표, 금융시장 동향, 인플레이션 전망, 경제 예측 등을 고려하여 이루어집니다. 중앙은행은 경제의 안정과 가격 안정을 유지하고, 인플레이션과 경제 성장률을 조절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적절하게 조정합니다.
경제학에서는 이러한 기준금리 조정에 대한 효과를 이해하기 위해 이자율 변화가 경제 주체들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합니다. 예를 들어, 기준금리를 인상하면 대출이 어려워지고 저축이 유리해지므로 소비가 감소할 수 있습니다. 이는 경제 성장률을 저하시킬 수 있지만, 물가 상승률을 억제할 수도 있습니다. 반대로 기준금리를 인하하면 대출이 활성화되고 경제 활동이 촉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도한 기준금리 인하는 인플레이션을 촉진시키거나 금융 안정성 문제를 야기할 수도 있습니다.
기준금리는 경제의 다양한 측면에 영향을 미치므로, 기준금리 변화는 금융시장, 투자, 소비, 인플레이션 등의 동향을 예측하고 경제의 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기준금리 변화 및 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결정은 경제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신중한 판단이 필요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에서 결정하는 정책금리를 말한다. 한국은행과 금융기관
간에 환매조건부채권매매(RP)와 대기성 여수신 등의 자금거래를 할 때 기준으로 적용된
다. 2008년 3월부터 한국은행은 정책금리의 실체를 종전의 ‘익일물 콜금리 목표’에서
기준금리(base rate)’로 변경하였다. 콜금리는 대표적인 시장금리 중 하나로 초단기
금융시장의 자금상황을 반영하는 금리이다. 그러나 1999년 콜금리목표제를 도입한 이후
콜금리가 자금수급사정에 관계없이 목표수준에서 고정되면서 콜금리의 시장신호 전달
및 자금배분 기능이 약화되었고, 단기자금거래가 콜시장에 과도하게 집중되어 금융기관
간 RP 등 기일물 단기자금시장의 발달이 저해되는 부작용이 발생하였다. 한국은행이
정책금리의 실체를 ‘기준금리’로 변경한 것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는 한편 통화정책
파급경로(정책금리 변경→단기 및 장기 시장금리 변동)의 원활한 작동을 도모한 것이다.
이번에는 기준금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경제금융용어'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금융용어 - 기준순환일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6.16 |
---|---|
경제금융용어 - 기준환율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6.16 |
경제금융용어 - 기저효과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6.16 |
경제금융용어 - 기업어음(CP)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6.16 |
경제금융용어 - 기업경기실사지수(BSI)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0) | 2023.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