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독점/과점입니다.
독점과 과점은 경제 용어로서 기업이 특정 시장에서 지배적인 입지를 확보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그러나 독점과 과점은 서로 다른 개념을 나타냅니다.
독점(Monopoly)은 단일 기업이 특정 상품이나 서비스를 시장에서 독점적으로 공급하고 있을 때의 상황을 의미합니다. 이는 해당 시장에서 경쟁 기업이 없거나 경쟁이 미미하여 해당 기업이 시장을 완전히 지배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독점 기업은 시장에서 가격을 조절하고 제품의 품질과 공급량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독점은 종종 경쟁 없는 상황으로 인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경제의 효율성을 저해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독점 기업의 경제 활동은 법률적으로 규제될 수 있습니다.
과점(Oligopoly)은 시장에서 소수의 기업이 주도적인 입지를 가지고 있을 때의 상황을 말합니다. 이 경우 몇 개의 대기업이 시장을 지배하고 있으며, 경쟁이 존재하지만 대부분의 시장 점유율을 소수 기업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과점 시장에서 기업들은 상호 의존적인 관계를 가지며, 이로 인해 가격 및 제품 전략에 대한 조율이 필요합니다. 과점 시장에서 기업들은 서로 경쟁하면서도 협력 관계를 유지하거나 카르텔 형태로 행동하기도 합니다. 과점은 경제 활동에 대한 다양성을 제한할 수 있고, 가격 협정 등을 통해 소비자에게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독점은 하나의 기업이 시장을 독점하는 상황을 말하고, 과점은 소수의 기업이 시장을 지배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이러한 독점과 과점 상황은 경제 활동에 대한 효율성과 공정성을 고려하여 규제되기도 하며, 경제 학자들과 정부 기관은 이를 통해 경제의 건강성을 평가하고 정책을 수립하기도 합니다,
독점(monopoly)은 특정 시장에서 한 기업이 경쟁자가 없는 것을 말합니다. 독점 기업은 가격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독점 기업은 가격을 높게 책정하거나, 품질이 낮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과점(oligarchy)은 특정 시장에서 소수의 기업이 지배적인 지위를 갖는 것을 말합니다. 과점 기업은 독점 기업과 마찬가지로 가격을 마음대로 결정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과점 기업은 가격을 높게 책정하거나, 품질이 낮은 제품을 판매할 수 있습니다.
독점과 과점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독점과 과점 기업은 가격을 높게 책정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독점과 과점 기업은 경쟁을 제한함으로써 경제의 효율성을 저하시키는 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독점과 과점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가 규제를 시행해야 합니다. 정부는 독점과 과점 기업의 가격 결정을 규제하고, 기업의 경쟁을 촉진하는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독점과 과점을 방지하기 위한 정부의 규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독점 금지법: 독점 금지법은 독점 기업의 설립과 활동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 공정 거래법: 공정 거래법은 기업의 담합을 금지하는 법입니다.
- 기업결합 심사: 기업결합 심사는 기업의 합병과 인수를 심사하는 제도입니다.
정부의 규제 외에도 독점과 과점을 방지하기 위한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소비자의 선택권 확대: 소비자의 선택권을 확대하면 기업은 소비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경쟁해야 합니다.
- 기술 혁신 촉진: 기술 혁신은 새로운 기업의 진입을 촉진하고, 기존 기업의 독점력을 약화시킬 수 있습니다.
- 정부의 경쟁 정책: 정부는 기업의 경쟁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을 시행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독점(monopoly)은 완전경쟁의 정반대인 시장형태로 어느 기업이 시장의 유일한 공급
자로 그 기업이 공급하는 상품에 밀접한 대체재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를 말한다. 독점이
생기는 이유는 생산요소 독점, 정부규제, 생산기술 문제 등으로 시장에 진입장벽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독점기업은 시장의 유일한 공급자이기 때문에 시장가격이 한계수입
보다 높은 수준에 형성되므로 소비자는 결과적으로 비싼 가격을 지불해야 한다. 독점기
업은 소비자의 지불용의에 따라 같은 재화에 다른 가격을 부과하여 이윤을 증가시킬 수도
있다. 한편, 독점은 아니나 라면, 아이스크림, 가전제품 시장 등과 같이 시장에 유사하거나
동일한 상품을 공급하는 공급자가 소수에 불과할 때에는 과점(oligopoly)이라고 부른다.
과점시장은 기업들의 의사결정 과정이 서로 연결된 상호의존 관계를 가지는 특징이 있다.
과점시장은 시장에 존재하는 기업의 수, 기업 간 관계의 밀접 정도에 따라 독점시장처럼
될 수도 있고 완전경쟁시장처럼 될 수도 있다. 독점기업이나 과점기업은 마음대로 가격을
올리거나 생산량을 줄여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는 독점이나
과점을 막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을
통하여 기업들이 시장에서 소비자에 대하여 힘을 남용하고 불공정한 거래행위를 하는
것을 규제하여 경제 전반의 공정하고 자유로운 경쟁을 촉진하고 있다.
오늘은 독점/과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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