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입니다.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는 동남아시아 국가들의 중앙은행들 사이의 협력과 지식 공유를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기구입니다.
SEACEN은 "South East Asian Central Banks"의 약자로,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앙은행들 사이의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 안정을 증진하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SEACEN은 1966년에 설립되었으며, 말레이시아의 쿠알라룸푸르에 본부를 두고 있습니다. 회원국으로는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태국, 필리핀, 브루나이, 베트남, 라오스, 미얀마(버마), 캄보디아, 동티모르, 카타르, 미얀마 세인트은행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SEACEN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앙은행들 간의 연구, 교육 및 기술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수행합니다. 주요 활동으로는 연구 보고서, 간담회, 교육 프로그램, 워크숍, 세미나 등이 있습니다. 회원국의 중앙은행들은 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협력을 통해 지역의 금융 안정과 발전을 지원합니다.
SEACEN의 활동은 다음과 같은 주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1. 경제 및 금융 연구: SEACEN은 회원국들 간의 경제 및 금융 동향과 정책에 대한 연구를 수행합니다. 이를 통해 회원국들은 서로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며, 정책 결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2. 교육 및 기술 개발: SEACEN은 중앙은행들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교육 및 기술 개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를 통해 중앙은행 직원들은 전문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여 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3. 경제 정책 협력: SEACEN은 회원국들 간의 경제 정책 협력을 촉진합니다. 중앙은행들은 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의 정보와 의견을 교환하며, 지역의 경제 안정을 위한 협력을 추구합니다.
SEACEN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앙은행들 간의 협력과 지식 공유를 통해 지역의 경제적 안정과 발전을 지원하는 중요한 기구입니다. 이를 통해 회원국들은 서로 협력하여 경제 및 금융 분야에서의 도전과 과제를 해결하고, 지역의 발전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는 1966년에 설립된 동남아시아 지역의 중앙은행 연합입니다. 회원국은 11개국으로,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브루나이,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캄보디아가 있습니다.
SEACEN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협력 증진
-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정보 교환
-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기술 협력
-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교육 협력
SEACEN은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협력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SEACEN은 정기적으로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회의를 개최하고,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정보 교환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연구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습니다. 또한, SEACEN은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기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과 연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SEACEN은 회원국 중앙은행 간의 협력 증진을 통해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회원간 정보 및 의견교환, 공동 관심분야에 대한 조사연구 및 연수활동을 주요 기능으로
하는 동남아 중앙은행들의 협력체로서 1966년 2월 동남아 7개국 주도로 출범하였다.
초기에는 국제통화기금(IMF), 국제부흥개발은행(IBRD), 아시아개발은행(ADB) 등 국제
금융기구에서 회원국의 이익을 대변하는데 역점을 두었으나 1982년 SEACEN(South East
Asian Central Banks) Centre 협정문을 채택한 이후 회원국 간 교류협력 증진과 조사연구
및 연수활동에 치중하고 있다. 회원은 출범 당시의 7개국에서 2022년 9월 현재 19개국
중앙은행으로 확대되었다. 조직은 총재회의, 집행위원회, 금융안정담당 임원회의, 이사
회, 국장급 회의와 SEACEN Centre로 구성되어 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에 있는
SEACEN Centre는 금융경제 이슈에 관한 조사연구, 연수프로그램 수립 및 집행, 회원에
대한 기술지원 및 자문 기능 외에 사무국 역할도 수행하고 있으며 동 센터의 운영경비는
회원국 균등분담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한국은행은 1990년 1월에 가입한 이후 SEACEN
관련 행사 개최, 직원의 SEACEN Centre 파견 등을 통해 적극 참여하고 있다.
오늘은 동남아중앙은행기구(SEACEN)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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