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동남아시아국가연합+한 중 일(ASEAN+3)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22.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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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동남아시아국가연합+한 중 일(ASEAN+3)입니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한 중 일(ASEAN+3)은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연합(ASEAN)과 중국, 일본, 대한민국(한국) 간의 경제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형성된 체제입니다.


ASEAN+3는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1997년에 동남아시아 지역의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해 도입되었습니다. 이 체제는 지역 안정과 번영을 추구하며, 주로 경제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습니다.

 

ASEAN+3는 지역 안정을 위해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간 금융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조치들을 취하고 있습니다.

ASEAN+3 체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경제용어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자유 무역 협정 (Free Trade Agreement, FTA): ASEAN+3 회원국 간의 상품 및 서비스의 자유로운 교역을 위한 협정입니다. 이를 통해 관세 및 장벽이 감소하고, 무역 활동이 증진됩니다.

2. 지역통화스와프합의체계 (Chiang Mai Initiative Multilateralization, CMIM): 동남아시아 지역 간의 금융 안정을 위해 도입된 통화 스왑 협정입니다. 회원국들은 금융 위기 발생 시 통화 스왑을 통해 서로에게 금융 지원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3. 아시아 Bond Market Initiative (ABMI):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채 시장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채권 발행과 투자를 촉진하기 위한 구상입니다. 이를 통해 지역 간 자금 유동성이 증가하고, 경제 발전을 지원합니다.

4. 경제회의 (Economic Ministers' Meeting): ASEAN+3 회원국의 경제장관들이 모여 경제 협력과 관련된 정책을 논의하고, 협력 방안을 협의합니다. 주요 경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상호 발전을 위한 협조를 촉진합니다.

ASEAN+3는 동남아시아 지역의 국가 간 경제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의 안정과 경제 발전을 추구하는 중요한 플랫폼입니다. 이를 통해 회원국들은 상호 협력을 강화하고 경제적 이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ASEAN+3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과 한국, 중국, 일본의 경제협력체입니다.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를 계기로 1999년 12월에 설립되었으며, 2000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ASEAN+3의 주요 목표는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제협력 및 통합을 강화함으로써 아시아의 경제적 역량을 강화하는 것
  • 아시아의 금융안정과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것
  •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 것

 

ASEAN+3은 아시아의 경제협력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협력체 중 하나입니다. ASEAN+3의 회원국들은 아시아의 GDP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20억 명에 달합니다. ASEAN+3은 아시아의 경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SEAN+3은 1997년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의 경제안정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ASEAN+3은 1999년 11월에 아시아 금융안정기금(AFC)을 설립했으며, AFC는 아시아 금융위기 이후 아시아의 경제안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ASEAN+3은 또한 아시아의 경제성장을 촉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ASEAN+3은 2000년 1월에 아시아 무역투자 촉진협정(ATIGA)을 체결했으며, ATIGA는 아시아의 무역과 투자를 확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SEAN+3은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 데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SEAN+3은 2002년 10월에 동아시아정상회의(EAS)를 설립했으며, EAS는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ASEAN+3은 아시아의 경제협력체 중에서 가장 중요한 협력체 중 하나입니다. ASEAN+3의 회원국들은 아시아의 GDP의 약 60%를 차지하고 있으며, 인구는 약 20억 명에 달합니다. ASEAN+3은 아시아의 경제적 역량을 강화하고,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한국, 중국, 일본 및 ASEAN 10개국이 합의하여 1999년 출범한 국제회의체이다. 동아
시아 외환위기를 배경으로 위기 극복 및 재발 방지를 위한 통화 금융협력을 증진하고
경제, 사회 인적자원, 과학 기술, 문화 등 각 분야에서의 협력관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과제는 치앙마이 이니셔티브(CMI)에 의한 역내
금융지원체제의 설립과 역내 감시체제 강화, 아시아채권시장 육성(ABMI), 중장기과제
연구 및 미래우선협력과제 발굴 등이다. ASEAN+3 산하의 역내 금융지원체제로는 CMI에
의거 한 중 일 상호간, 그리고 ASEAN 각국과 한 중 일 3국간 양자 통화스왑계약이
체결된 데 이어 2010년 3월에는 위기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기존 양자간 스왑계약체제를
단일계약에 의한 다자간 스왑체제로 전환하는 CMI 다자화 협정(CMIM)의 체결이 이루어
졌다. 역내 감시체제로는 경제동향 검토 및 정책협의(ERPD) 개최, ASEAN+3 거시경제조
사기구(AMRO)의 설립(2011년 4월)이 이루어졌고, 아시아채권시장 육성은 역내통화표
시 채권의 발행과 수요를 활성화하고 역내 채권시장 인프라를 개선하는 방향으로 추진되
고 있다. ASEAN+3는 정상회의를 정점으로 각 분야별 장관회의, 차관회의 및 실무회의에
서 합의사항을 도출하고 이를 각국이 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오늘은 동남아시아국가연합+한 중 일(ASEAN+3)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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