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동행종합지수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동행종합지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동행종합지수(Composite Index of Coincident Indicators)는 경제 활동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는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이 지수는 여러 경제 지표를 종합하여 경제의 현재 동행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주로 국가나 지역의 경기 변동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활용됩니다.

동행종합지수는 주로 소비자지출, 산업생산, 소매판매, 고용 현황 등과 같은 실질적인 경제 활동을 반영하는 지표들로 구성됩니다. 이러한 지표들은 경제의 다양한 측면을 대표하며, 일정 기간 동안의 데이터를 수집하여 종합 지표로 계산됩니다.

동행종합지수는 경제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이 지수가 상승한다면 경제가 성장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으며, 하락한다면 경기 침체에 접어들고 있는 것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경제 정책 결정자들은 동행종합지수를 활용하여 경제의 현재 동향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경제에 대한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또한 동행종합지수는 경제 예측에도 사용됩니다. 이 지수를 통해 경기 변동의 예측이 가능하며, 경제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는 기업이나 투자자들이 경제의 미래 동향을 예측하여 자신들의 전략을 조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요약하자면, 동행종합지수는 경제 활동의 현재 상태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여러 경제 지표를 종합하여 계산됩니다. 이를 통해 경제의 동행 상황을 파악하고 예측할 수 있으며, 경제 정책 결정이나 기업의 의사결정에 활용됩니다.

 

 

 

 

 

 

 

동행종합지수(CLI)는 경제의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CLI는 경기순환이론을 전제로 현재 경제의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를 종합하여 산출합니다. CLI가 상승하면 경제가 확장 국면에 있고, CLI가 하락하면 경제가 수축 국면에 있습니다.

 

CLI는 다음과 같은 지표를 종합하여 산출합니다.

 

• 생산
• 고용
• 임금
• 소매판매
• 기업설비투자
• 수출입
• 소비자물가지수
• 기업경기실사지수
• 소비자심리지수

 

CLI는 경기순환이론을 전제로 산출되기 때문에, 경기순환의 선행지표로 사용됩니다. CLI가 상승하면 경제가 확장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고, CLI가 하락하면 경제가 수축 국면에 진입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CLI는 경제의 현재 상황을 나타내는 지표이기 때문에, 경제 정책을 수립하고, 경제 전망을 예측하는 데 사용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개별 경제지표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국민경제의 총체적인 경기수준을 파악하기 위하
여 경기종합지수를 작성한다. 경기종합지수는 선행종합지수, 동행종합지수, 후행종합지
수 3개가 작성되고 있으며, 기준년도 수치가 100이 되도록 하여 산출하고 있다. 동행종합
지수는 공급측면의 광공업생산지수, 도소매업을 제외한 서비스업생산지수, 실질가격
기준 수입액, 비농림어업취업자수 등과 수요측면의 소매판매액지수, 내수출하지수, 건설
기성액 등과 같이 경기순환과 함께 변동하는 개별지표를 가공 종합하여 만든 지수로
현재 경기상황의 판단에 이용된다.

오늘은 동행종합지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