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디스인플레이션입니다.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은 인플레이션 속도가 감소하면서 물가 상승률이 둔화되는 경제 현상을 의미합니다.
즉, 인플레이션은 여전히 발생하지만 그 속도가 감소하는 것을 말합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률을 안정화시키는 과정으로 볼 수 있습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주로 중앙은행이 통화정책을 통해 추구하는 목표 중 하나입니다. 중앙은행은 인플레이션을 점진적으로 완화시키고 물가 상승률을 낮추는 정책을 채택합니다. 이를 위해 중앙은행은 금리 조절, 통화량 조절, 통화의 순환속도 조절 등의 다양한 정책 도구를 사용합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경제 안정과 관련이 있습니다.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물가 상승과 경제 불안을 야기할 수 있으며, 소비자 구매력을 약화시키고 투자 활동을 저하시킬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중앙은행은 물가 상승률을 안정화시켜 경제의 지속적인 성장과 안정을 지원하려고 합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인플레이션 속도를 조절하는 것이므로,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과도한 디스인플레이션은 경제 성장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조심해야 합니다. 경제의 조건과 상황을 고려하여 중앙은행은 적절한 디스인플레이션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디플레이션은 물가 하락을 의미합니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경기 침체와 함께 발생합니다. 경기 침체 시 기업의 생산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실업률이 증가합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가계의 구매력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수요가 감소합니다. 수요가 감소하면 기업은 가격을 인하하게 되고, 이에 따라 물가가 하락합니다.
디플레이션은 경기 침체를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이 발생하면 가계의 실질 소득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소비가 감소합니다. 소비가 감소하면 기업의 생산이 감소하고, 이에 따라 실업률이 증가합니다. 실업률이 증가하면 가계의 실질 소득이 더욱 감소하고, 이에 따라 소비가 더욱 감소합니다. 이러한 악순환이 반복되면 경기 침체가 장기화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정부 지출 확대
- 금리 인하
- 양적 완화
- 재정 정책과 통화 정책의 조화
디플레이션은 경기 침체를 악화시킬 수 있는 심각한 경제 현상입니다.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정부와 중앙은행이 적극적인 정책을 시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물가수준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으나 물가상승률은 둔화되는 현상을 말한다. 예를
들어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015년에는 5.0%이었으나 2016년에는 3.5%, 2017년에는
2.0% 등으로 낮아지는 경우 매년 물가상승률이 0보다 크기 때문에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 수준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상승률은 5.0%→3.5%→2.0%로 로 낮아진
바 있는데 바로 이러한 현상을 디스인플레이션(disinflation)이라 한다. 디스인플레이션
은 단기간에 그치면 크게 걱정할 일은 아니다. 예를 들어 에너지가격 하락이나 생산성
증대 등 공급요인으로 인한 일시적인 물가상승률의 둔화는 경제에 이로울 수 있다.
그러나 디스인플레이션이 계속돼 물가상승률의 추가적인 하락이 전망되는 경우에는
가계와 기업이 소비와 투자를 미룸으로써 수요의 위축을 초래하여 디플레이션 압력을
보다 크게 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상황에서는 경제주체들의 물가상승률 예상치가 더
낮아지지 않도록 사전에 통화 재정정책 면에서 적극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오늘은 디스인플레이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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