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보통주자본(Common Equity Tier 1)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29.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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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보통주자본(Common Equity Tier 1)입니다.

보통주자본(Common Equity Tier 1, CET1)은 은행 및 금융기관의 자본 구성 요소 중 하나로, 자본 강화 및 재무 안정성을 측정하는데 사용되는 지표입니다. 

 

CET1은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위기 상황에서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CET1은 주주에게 배당이나 분배되지 않고, 주주에게 남은 잉여 자본이기 때문에 "보통주"라는 이름이 붙었습니다. CET1은 주로 다음과 같은 요소들로 구성됩니다.

1. 발행된 주식의 잔액: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발행한 보통주의 잔액이 CET1의 일부를 구성합니다.

2. 자본 잉여금 (Capital Surplus):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주식 발행 시 받은 추가 자본 금액이 CET1에 포함됩니다.

3. 미배당 이익 (Retained Earnings): 은행이나 금융기관이 영업 활동을 통해 얻은 이익 중 배당되지 않은 부분이 CET1의 일부로 포함됩니다.

CET1은 은행의 자본 강화 요구사항을 충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은행이나 금융기관은 일정 비율 이상의 CET1을 유지해야 하며,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서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대출과 같은 위험한 자산에 대비할 수 있습니다. CET1 비율은 은행의 안정성과 자금 충당력을 측정하는 주요 지표 중 하나로 사용됩니다.

CET1 비율은 CET1 자본의 순액을 위험 가중치된 자산에 대한 비율로 나타냅니다. 보통은 CET1 자본을 위험 가중치된 자산으로 나눈 후 백분율로 표시됩니다. 높은 CET1 비율은 은행이 위험에 대비하여 충분한 자본을 보유하고 있는 것을 나타내며, 안정성과 신뢰성을 나타내는 지표로 사용됩니다.

CET1은 은행 및 금융기관의 재무 강도를 평가하고 자본 부족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 규제 기관이 사용하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은행들은 CET1 비율을 충족하기 위해 자본을 유지하고 자본 확보 방안을 모색합니다.

 

 

 

 

 

 

 

 

 

보통주자본(CET1)은 은행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자본의 한 종류입니다. 보통주자본은 가장 기본적인 자본으로, 은행의 손실을 감당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통주자본은 다음과 같은 자본으로 구성됩니다.

 

  • 자본금
  • 이익잉여금
  • 미교부배당금

 

보통주자본은 보통주와 이익잉여금으로 구성됩니다. 보통주는 은행의 주주가 은행에 투자한 자본이며, 이익잉여금은 은행의 영업활동으로 발생한 이익을 재투자한 자본입니다.

 

보통주자본은 기본자본(Tier 1 Capital)의 한 종류이며, 기본자본은 보완자본(Tier 2 Capital)보다 위험도가 낮기 때문에, 기본자본보다 낮은 비중으로 가중됩니다.

 

보통주자본은 은행의 건전성을 유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보통주자본이 충분하지 않으면, 은행은 손실을 감당하지 못하고 파산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은행은 보통주자본을 적절히 확보하여 건전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보통주자본(CET1; Common Equity Tier 1)은 보통주,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포
괄손익누계액 등으로 구성된다. 특정 증권이 보통주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청산시 최후
순위, 영구적, 청산시를 제외하고는 상환불가, 재매입, 상환 또는 발행취소에 대한 기대가
없을 것 등 총 14개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바젤Ⅲ에서는 보통주자본비율을 위험가중자
산의 4.5% 이상이 되도록 규정하고 있다.



오늘은 보통주자본(Common Equity Tier 1)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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