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본원소득수지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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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본원소득수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원소득수지(primary income account)는 국가의 경제적 활동에서 발생하는 본원소득과 관련된 수입과 지출을 기록하는 회계 항목입니다. 

 

이는 국가의 소득과 지출을 추적하고, 소득 분배와 경제 성과를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본원소득수지는 다음과 같은 요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수입 항목: 국가 내에서 발생하는 본원소득에 대한 수입을 포함합니다. 이는 근로자의 임금, 급료, 사업주의 이익, 자영업자의 수익 등과 같은 소득을 나타냅니다.

2. 비용 항목: 국가 내에서 발생하는 본원소득에 대한 비용을 포함합니다. 이는 세금, 사회보험 기여금, 이자 지불 등과 같은 지출을 나타냅니다.

3. 이전 항목: 국가 간의 경제적 거래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포함합니다. 이는 외국으로부터 수입 받는 이자, 배당금, 임대료, 로열티 등과 같은 소득을 나타냅니다.

본원소득수지를 통해 국가의 소득과 지출, 소득 분배의 공정성, 국가 간의 경제적 거래 등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정보는 경제 정책 수립과 예산 편성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본원소득수지는 국가의 경제 성과를 분석하고 경제의 건전성과 지속 가능성을 평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본원소득수지란 한 나라가 외국에 투자한 자본으로부터 받는 이자, 배당, 특허료 등과 같은 소득을 말합니다. 본원소득수지는 경상수지의 네 가지 구성요소 중 하나이며, 경상수지를 구성하는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합니다.

 

본원소득수지가 흑자라면 한 나라는 외국에 투자한 자본으로부터 더 많은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반대로 본원소득수지가 적자라면 한 나라는 외국에 투자한 자본으로부터 더 적은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는 것입니다.

 

본원소득수지는 한 나라의 경제력과 경제성장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본원소득수지가 흑자라면 한 나라는 경제력이 강하고 경제성장이 빠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반대로 본원소득수지가 적자라면 한 나라는 경제력이 약하고 경제성장이 느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국의 본원소득수지는 2022년 기준으로 흑자 228.8억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대비 17.2%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의 본원소득수지가 흑자를 기록한 것은 외국에 투자한 자본으로부터 더 많은 소득을 벌어들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의 본원소득수지는 2017년부터 흑자를 기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본원소득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는 것은 한국의 경제력이 강하고 경제성장이 빠르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본원소득수지가 흑자를 기록하는 것은 한국의 자본이 외국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한국의 경제가 외국의 경제와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한국의 경제가 안정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본원소득수지는 급료 및 임금과 투자소득으로 구분된다. 급료 및 임금은 외국인 근로자
에게 지급되거나 내국인 해외근로자가 수취하는 금액의 차이를 의미한다. 투자소득은
대외 금융자산과 부채의 보유에 의해 발생하는 배당금과 이자 등의 수입과 지급의 차이를
말하는데, 투자 형태에 따라 직접투자소득, 증권투자소득, 기타투자소득으로 세분된다.



이번에는 본원소득수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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