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본원소득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6. 29.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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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저는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본원소득입니다.

본원소득(primary income)은 경제 용어로, 개인이나 가구가 생산활동을 통해 직접 벌어들이는 소득을 말합니다. 

 

이는 주로 노동력을 투입하여 임금, 월급, 급료, 보너스 등의 형태로 받는 소득을 의미합니다.

본원소득은 주로 다음과 같은 형태로 발생합니다.

1. 임금 및 급료: 근로자가 고용되어 일하는 경우, 근로 대가로 임금이나 급료를 받습니다. 임금은 시급, 월급, 연봉 등의 형태로 지급됩니다. 회사에서 근로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임금을 통해 본원소득을 얻습니다.

2. 자영업 및 사업소득: 개인이나 가구가 자신의 사업을 운영하거나 자영업을 하여 얻는 수익도 본원소득에 해당합니다. 이는 상점 운영, 프리랜서로 일하는 경우 등을 포함합니다.

3. 임대수익: 부동산이나 기타 재산을 임대하여 발생하는 임대료도 본원소득으로 간주됩니다. 부동산 투자자나 재산 소유자는 임대 수익을 통해 본원소득을 올릴 수 있습니다.

4. 이자 및 배당금: 예금, 채권, 주식 등에 투자하여 발생하는 이자 수익과 주식의 배당금도 본원소득으로 분류됩니다.

5. 기타 소득: 본원소득은 저작권료, 특허권료, 상표권료, 보험금 등 다른 소득원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형태의 소득을 포함합니다.

본원소득은 개인과 가구의 경제적 안정과 생활 수준을 결정하는 핵심 요소입니다. 정부와 경제 주체들은 본원소득을 증진시키기 위해 정책적 개입을 시도하기도 합니다. 이는 고용 창출, 근로자 보호, 사업 활성화, 재정 지원 등의 방식으로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본원소득(primary income)은 경제주체가 생산활동에 참여하거나 생산을 위해 필요한 자본을 제공한 대가로 분배받는 소득을 말합니다. 본원소득은 크게 피용자보수, 영업잉여, 재산소득으로 구분됩니다.

 

  • 피용자보수는 임금, 급료, 연금, 상여금 등 근로자가 고용주로부터 받는 소득을 말합니다.
  • 영업잉여는 기업이 생산활동을 통해 얻은 이윤을 말합니다.
  • 재산소득은 이자, 배당금, 임대료 등 자산에서 발생하는 소득을 말합니다.

 

본원소득은 경제주체간에 재분배되고 이전되어 최종적으로는 각 경제주체가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는 소득인 처분가능소득이 됩니다. 처분가능소득은 재화나 서비스의 구입(최종소비지출)에 쓰이거나 저축으로 남게 됩니다.

 

본원소득은 경제의 순환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본원소득이 증가하면 경제활동이 활발해지고, 경제성장으로 이어집니다. 반대로, 본원소득이 감소하면 경제활동이 위축되고, 경제성장이 둔화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국민순소득(NNI; Net National Income)이라고도 한다. 제도단위(비금융법인, 금융법
인, 일반정부, 가계)가 생산과정에 참여하거나 생산을 위해 제공된 자산을 소유함에
따라 발생하는 소득으로, 이는 생산에 의해 창출된 부가가치에서 지급된다. 구체적으로
본원소득은 피용자보수에 영업잉여, 순생산 및 수입세, 순재산소득을 더하여 계산한다.



이번에는 본원소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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