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유동비율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유동비율입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당좌자산을 당좌부채로 나눈 비율로, 기업의 단기적인 지불 능력을 나타내는 재무 지표 중 하나입니다. 

 

이 비율은 기업이 현재 당면하고 있는 부채를 감당하는 데 얼마나 유동자산을 활용할 수 있는지를 측정하는 데 사용됩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여기서, 유동자산은 현금, 단기금융상품, 단기매출채권 등 기업이 당기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의미합니다. 반면에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로서, 단기 차입금, 단기미지급금 등이 포함됩니다.

유동비율은 일반적으로 현금 흐름의 불규칙성이나 예상치 못한 상황에 대비하여 기업이 당면한 부채를 상환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 데 사용됩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당좌자산이 당좌부채보다 많아서 부채 상환에 문제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1보다 큰 유동비율이면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로 간주됩니다.

반대로 유동비율이 1 미만이면 기업의 유동성이 낮다는 것을 나타내며, 부채 상환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 기업은 당장의 금전적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자금 조달이나 운영 관리를 조정해야 할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재무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 데 중요한 지표이며, 특히 재무분석에서 주요한 비율 중 하나로 활용됩니다. 하지만 유동비율만으로 기업의 모든 재무적인 측면을 이해하기는 어려우므로, 다른 재무비율과 함께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단기 유동자산이 단기 유동부채를 얼마나 충당할 수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의 단기 유동성은 높고, 유동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의 단기 유동성은 낮습니다.

 

유동비율은 다음과 같이 계산됩니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 / 유동부채

 

유동자산은 1년 이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현금, 예금, 단기 투자, 재고자산, 매출채권 등이 유동자산에 포함됩니다.

 

유동부채는 1년 이내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단기차입금, 유동성부채, 미지급금 등이 유동부채에 포함됩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기업은 단기 유동성에서 강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면, 유동비율이 낮을수록 기업은 단기 유동성에서 취약점을 갖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유동비율은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평가하는 데 유용한 지표이지만, 유동비율만으로 기업의 재무건전성을 완전히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재무지표와 함께 유동비율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단기채무에 충당할 수 있는 유동자산이 얼마나 되는가를 평가하여 기업의 단기지급능
력을 판단할 수 있는 대표적 지표로서 유동비율이 높을수록 단기지급능력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으나 과다한 유동자산 보유는 자산운용 효율성을 떨어뜨려 수익성을 저해한다.
유동비율 = 유동자산/유동부채 × 100

오늘은 유동비율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