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유동성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유동성입니다.

유동성(liquidity)은 재정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현금으로 변환하는 능력을 의미합니다. 

 

즉,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한 자산을 신속하게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를 가리킵니다. 유동성은 금융적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재정적인 어려움에 대비하는 데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일반적으로 유동성은 두 가지 측면에서 평가됩니다.

1. 자산의 유동성: 기업이나 개인이 보유한 자산 중 현금, 단기금융상품, 단기매출채권과 같이 비교적 쉽게 현금화될 수 있는 자산들이 얼마나 많은지를 나타냅니다. 이러한 자산은 긴급한 지불이나 투자 기회에 신속하게 활용될 수 있으며, 유동성이 높을수록 금전적인 위기 상황에서 대응하는 데 유리합니다.

2. 부채의 유동성: 유동성은 자산만큼이나 부채에도 중요합니다. 기업이나 개인이 당기에 상환해야 하는 부채가 얼마나 유동적인가를 평가합니다. 짧은 기간 내에 상환해야 하는 단기 부채가 적을수록 유동성이 높아지며, 재정적인 리스크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유동성이 충분하지 않으면 기업은 예상치 못한 금전적인 어려움에 직면할 수 있으며, 급작스러운 자금 부족으로 인해 사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기업이나 개인은 유동성을 유지하기 위해 적절한 금융 계획과 예비 자금 보유, 적시에 부채 관리 등을 고려해야 합니다.

유동성은 또한 시장 전반에도 영향을 미칩니다. 금융 시장에서는 유동성이 낮을 경우 거래량이 감소하고 거래 비용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중앙은행과 금융기관들은 유동성을 조절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유동성이 충분히 높으면 시장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며, 유동성이 부족하면 금융 위기의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유동성(liquidity)은 자산이 현금으로 전환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정도를 말합니다. 유동성이 높을수록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속도가 빠르고, 유동성이 낮을수록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하거나 사용할 수 있는 속도가 느립니다.

 

유동성은 자산의 종류, 시장의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예를 들어, 현금은 가장 유동성이 높은 자산이며, 주식은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낮은 자산입니다. 또한, 시장이 안정적일 때는 자산의 유동성이 높지만, 시장이 불안정할 때는 자산의 유동성이 낮아집니다.

 

유동성은 투자에 중요한 요소입니다. 투자자는 유동성이 높은 자산을 투자하면 자금을 필요할 때 쉽게 현금화할 수 있습니다. 반면,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투자하면 자금을 현금화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유동성을 높이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현금을 보유하거나 단기금융상품에 투자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시장이 안정적인 때에 투자하는 방법도 유동성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유동성(liquidity)이란 자산을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내는 용어로 기업
의 자산을 필요한 시기에 손실 없이 화폐로 바꿀 수 있는 정도를 나타낸다. 유동성은
자산의 유동성과 경제주체의 유동성으로 구분되는데 자산의 유동성은 화폐의 유동성과
화폐를 제외한 자산의 유동성으로 나뉜다. 화폐의 유동성은 화폐가 다른 재화나 서비스
로 전환되는 정도를 말한다. 자산의 유동성은 화폐 이외의 자산을 화폐로 전환한 후
다른 재화나 서비스로 전환하는 정도를 말한다. 자산의 유동성은 전환대상 자산의 양과
질, 시장의 형성, 거래 방법, 재금융의 가능성 등에 따라 유동성의 정도가 달라진다.
한편, 경제주체의 유동성은 각 경제주체가 채무를 충당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이러한
유동성 개념은 위와 같은 본래의 의미로부터 파생되어 다음의 두 가지 형태로도 사용된
다. 첫째로 유동성은 시중의 현금과 다양한 금융상품 중 어디까지를 통화로 정의할지
구분하는 기준으로 사용된다. 우리나라에서는 유동성이 높은 정도에 따라 통화 및 유동
성 지표를 현금통화, M1, M2, Lf, L로 구분한다. 둘째로 유동성은 현금을 비롯하여
유동성이 높은 통화 그 자체와 같은 뜻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시중의 풍부한 유동성”,

“한국은행이 실시한 유동성 공급 정책” 등과 같은 예에서 유동성은 통화 그 자체를 의미한다.

오늘은 유동성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