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자기띠 카드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24. 18:00
반응형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오늘은 자기띠 카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기띠(magnetic stripe) 카드는 신용카드나 직불카드와 같은 카드의 형태로, 카드의 뒷면에 있는 작은 자기 띠로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을 사용하는 카드를 말합니다. 

 

이 자기 띠는 자기장과 자기적 특성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저장하고 전송하는데 사용됩니다.

자기띠 카드의 주요 특징과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데이터 저장: 자기띠는 일련의 작은 자기적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자기적 성분은 비트 형태의 데이터를 저장하고 보관하는 데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카드에는 카드번호, 카드 소유자 정보, 유효기간 등의 데이터가 저장됩니다.

2. 자기띠 판독기: 자기띠 카드는 카드 판독기(카드 리더기)에 삽입하거나 스윕(swipe)하여 데이터를 읽어옵니다. 이렇게 하면 자기띠의 데이터가 판독기에 전달되고 해당 카드의 정보를 인식하게 됩니다.

3. 결제 및 인증에 사용: 자기띠 카드는 주로 결제, 인증, 출입통제 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스윕(swipe)하여 정보를 읽어와 결제를 처리하거나 출입을 허용하는 등의 작업을 합니다.

4. 사용 분야: 자기띠 카드는 신용카드, 직불카드, 기프트카드, 회원증, 교통카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됩니다.

자기띠 카드는 간단하고 저렴한 기술로 카드를 제작하고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지난 수십 년간 폭넓게 사용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자기띠 카드는 데이터 보안성이 낮아서 카드의 정보를 간단히 도난당할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보안성을 강화한 EMV 칩 카드(chip card)나 무접촉 결제 기술인 NFC(Near Field Communication) 카드가 점차 자기띠 카드를 대체하는 추세입니다. 이러한 카드들은 더 높은 보안성과 안전한 결제를 지원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기띠 카드는 카드의 표면에 자성 코팅된 띠를 이용하여 정보를 저장하는 카드입니다. 자기띠 카드는 일반적으로 신용카드, 체크카드, 학생증, 출입증 등에 사용됩니다. 자기띠 카드는 자기띠를 읽는 장비를 통해 정보를 읽을 수 있습니다.

 

자기띠 카드의 장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저렴하고 제조가 쉽습니다.
  • 다양한 정보를 저장할 수 있습니다.
  • 읽고 쓰기가 쉽습니다.

 

자기띠 카드의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 보안성이 낮습니다.
  • 자기장의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손상되기 쉽습니다.

 

자기띠 카드는 보안성이 낮기 때문에 최근에는 보안성이 높은 IC 카드가 대체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자기띠 카드는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신용카드나 전화카드와 같이 얇은 플라스틱 카드에 자성체 물질을 띠 모양으로 입히고
필요한 정보를 기록한 카드이다. 신용카드의 자기띠(magnetic stripe)에는 국제표준화기
구(ISO)가 정한 기준에 따라 카드 번호, 유효기간, 성명, 제휴코드 등 카드 및 회원에
관한 정보가 담겨져 있다. 이 카드는 데이터 기록 용량이 일반적으로 72Byte로써 다량의
데이터 저장이 불가능할 뿐만 아니라 부정 사용에 대한 방지대책이 미흡하고 재저장
능력이 없는 등 기능상의 한계가 드러나고 있어 IC 카드로 교체되고 있다.



이번에는 자기띠 카드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에서 일어나는 일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