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장외시장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장외시장입니다.

장외시장(OTC; Over-The-Counter)은 공개적으로 거래되지 않는 금융상품이나 자산들이 거래되는 시장을 의미합니다. 

 

즉, 장외시장은 공개적인 거래소에 상장되어 있지 않은 주식, 채권, 파생상품, 외환 등의 금융상품이나 자산들이 거래되는 비공개 시장입니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자산들은 주식이나 채권과 같은 일반적인 상장 자산과 달리 비공개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거래는 대개 브로커, 딜러, 금융회사 등의 중개 업체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장외시장은 대개 전화나 전자망을 통해 거래가 이루어지며, 거래 내용은 대체로 비공개로 처리됩니다.

장외시장의 장점은 주식 시장과 같은 공개적인 거래소에 상장된 자산들에 비해 유연성과 비용 효율성이 높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상장 자산보다는 적은 규제를 받을 수 있어 기업들이 자금 조달 등에 활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비공개성은 투자자들에게 정보 제공이 불충분하거나 투명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거래가 덜 투명하고 높은 리스크를 내포하기도 합니다.

주식 시장과 달리 장외시장은 중앙 집중화된 거래소가 없으며, 거래 주체들이 네트워크를 통해 거래를 직접 이루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디지털화폐를 비롯한 일부 새로운 자산들이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경우도 늘고 있습니다.

물론, 장외시장에서 거래하는 모든 자산이 높은 리스크를 내포하는 것은 아니며, 투자자는 자신의 투자 목표와 자산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신중하게 거래를 결정해야 합니다. 또한, 장외시장에서 거래하는 경우에는 추가적인 조사와 상담을 통해 투자 결정을 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외시장(OTC; Over-The-Counter)은 증권거래소를 통해 거래되지 않고, 거래 당사자끼리 직접 거래하는 시장입니다. 장외시장은 증권거래소보다 거래량이 적고, 거래 규제가 느슨합니다. 따라서 장외시장은 다양한 종류의 증권이 거래되고, 투자자들은 다양한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증권에는 다음과 같은 것들이 있습니다.

 

• 주식: 장외시장에서는 상장되지 않은 주식이 거래됩니다. 상장되지 않은 주식은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주식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투자자의 관심이 적기 때문에 투자 기회가 많습니다.
• 채권: 장외시장에서는 정부가 발행하는 채권과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이 거래됩니다. 장외시장에서 거래되는 채권은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채권보다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 파생상품: 장외시장에서는 주식, 채권, 환율, 원자재 등과 같은 기초자산의 가격 변동에 따라 수익이 결정되는 파생상품이 거래됩니다. 파생상품은 헤지, 투기, 자산운용 등에 사용됩니다.

 

장외시장은 증권거래소보다 거래량이 적고, 거래 규제가 느슨하기 때문에 투자의 위험이 높습니다. 따라서 장외시장에서 투자하기 전에 투자의 위험을 충분히 이해하고, 신중하게 투자해야 합니다.

 

최종적으로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장외시장(OTC; Over-The-Counter)이란 장내시장이 아닌 시장에서 중개기관을 통해
개별적으로 거래가 이루어지는 시장을 말한다. 장내시장에서 거래가 되기 위해서는
금융상품이 표준화되어야 하는데 채권이나 단기금융상품 또는 파생상품은 표준화하기
어렵다. 예를 들어 채권은 국채, 지방채, 특수채, 금융채, 회사채, 자산유동화증권 등
종류도 많은 데다 발행(잔존) 만기, 발행금리 및 신용도 등이 다르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표준화하기 어렵다. 콜, 기업어음 등 단기금융상품이나 파생상품도 다양한 발행(잔존)
만기, 다양한 표면금리, 상이한 신용도 등으로 인해 표준화하기 곤란하다. 이러한 금융상
품들은 표준화가 어렵게 때문에 장내거래를 하지 못하고 불가피하게 장외시장에서 거래
가 이루어지게 된다. 장외거래는 보통 중개회사가 전화, 인터넷 메신저 등을 통해 매도
또는 매수를 원하는 투자자의 호가를 받은 후 반대거래를 원하는 상대방을 찾아 거래를
성사시킨다. 따라서 장내거래와는 달리 장외거래가 활성화되기 위해서는 중개기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오늘은 장외시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