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재정수지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저는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경제에 대한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어 기쁘고 여러분과 함께 경제에 대해 배우고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자 그럼 시작해볼까요?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재정수지입니다.

재정수지(Fiscal Deficit)는 정부의 재정 거래에서 수입(수익)과 지출 간의 차액을 말합니다. 

 

이는 특정 기간(일반적으로 1년) 동안 정부의 지출이 수입보다 많을 경우 양수의 값을 가지게 됩니다. 재정수지가 양수인 경우를 "재정적 흑자"라고도 하며, 이는 정부가 지출을 축소하거나 수입을 증가시키는 것이 가능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반대로 재정수지가 음수인 경우를 "재정적 적자"라고 합니다. 재정적 적자는 정부가 지출을 제한하거나 수입을 증가시키지 않으면 지속될 수 있으며, 적자가 계속되면 장기적인 재정적 문제를 야기할 수 있습니다.

재정수지는 정부의 재정 건강 상태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재정적 흑자가 나오는 경우 정부가 수입보다 적은 지출을 하고 있는 것으로, 경제적 안정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는 국가가 미래에 대출을 적게 필요로 하게 하고, 공공 서비스 제공 및 인프라 개발에 자금을 할당하는 데 유리합니다.

한편, 재정적 적자가 지속되면 정부는 부채를 증가시켜야 하거나 정부 채권을 발행하여 재정적 적자를 해결해야 합니다. 장기적으로 재정적 적자가 큰 규모로 지속되면 국가의 채무 누적이 높아지고, 금융적 안정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재정수지는 국가의 경제적 상태, 정부의 정책 수립 및 관리에 대한 평가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로서, 정부와 중앙은행 등이 경제 정책을 수립하는데 참고하게 됩니다.

 

 

 

 

 

 

 

 

 

 

재정수지(fiscal balance)는 정부의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재정수지가 흑자라면 정부의 수입이 지출보다 많고, 재정수지가 적자라면 정부의 지출이 수입보다 많습니다. 재정수지는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로, 재정수지가 악화되면 정부의 신용도가 하락하고, 이는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재정수지는 정부의 예산을 통해 산출됩니다. 예산은 정부의 수입과 지출을 계획하고 집행하는 계획서입니다. 예산은 일반적으로 매년 수립되며, 장기 예산과 단기 예산으로 구분됩니다. 장기 예산은 5년 이상의 기간을, 단기 예산은 1년의 기간을 계획합니다.

 

재정수지는 예산의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계산하여 산출됩니다. 수입은 세금, 수출입 관세, 국유재산의 임대료, 국채 발행 수익 등에서 발생합니다. 지출은 공공서비스 제공, 사회복지, 국방, 교육 등에서 발생합니다.

 

재정수지는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재정수지가 흑자라면 정부의 재정 건전성이 양호하다고 볼 수 있으며, 재정수지가 적자라면 정부의 재정 건전성이 악화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재정수지가 악화되면 정부의 신용도가 하락하고, 이는 국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재정수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수입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수입을 늘리기 위해서는 세금을 인상하거나, 국채 발행을 늘리거나, 공공부문의 효율성을 높여야 합니다.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공공서비스의 질을 낮추거나, 공공부문의 인력을 줄이거나, 예산을 삭감해야 합니다.

 

재정수지는 정부의 재정 건전성을 나타내는 중요한 지표입니다. 재정수지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정부는 수입을 늘리거나 지출을 줄여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정부의 수입과 지출의 차이를 재정수지라고 한다. 수입과 지출이 같으면 균형, 수입이
더 많으면 흑자, 지출이 더 많으면 적자라고 한다. 재정적자가 발생하면 국채발행이나
차입이 늘어나 정부부채가 증가하게 된다. 정부의 재정활동은 조세와 정부지출의 형태로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라는 거시경제의 순환에 영향을 주게 된다. 재정지출로 정부
서비스가 생산되지만 일정 부문은 조세 등으로 조달된 자금이 타 부문으로 이전되는
성격도 갖고 있다. 그래서 재정적자가 과다하지 않도록 유로존(EU)은 안정성장 협약에
의거 회원국들의 재정적자를 GDP의 3% 이내, 장기적인 정부부채는 GDP의 20%를
넘지 않도록 관리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는 당해 연도의 총수입에서 총지출을 뺀
것을 “통합재정수지”라고 지칭하고, 통합재정수지에서 국민연금기금, 사립학교교직원연
금기금, 산업재해보상보험및예방기금 등 사회보장성 기금의 수지를 제외한 재정수지를
별도로 “관리재정수지”라고 별도로 산출 운용하고 있다. 이는 사회보장성 기금수입은
장기적인 미래지출을 위한 것으로 당해 연도의 재정활동 결과로 보기 곤란하며 기금의
성숙도에 따라 대규모 흑자나 적자가 발생하여 당해 연도의 재정활동을 판단하는데
효과적이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에는 재정수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오늘도 수고하셨어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