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저축률/총저축/평균소비성향/평균저축성향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27.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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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반드시 알아야 할 경제금융용어
경제용어, 금융용어를 알아야 경제를 알 수 있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저축률/총저축/평균소비성향/평균저축성향입니다.



경제용어인 저축률, 총저축, 평균소비성향 및 평균저축성향을 쉽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1. 저축률 (Saving Rate):
저축률은 우리가 받은 돈 중에서 얼마나 많은 부분을 저축하는지를 말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월급을 받고, 일부를 저축통장에 넣는다면 그 저축한 금액이 저축률이 됩니다. 이는 미래에 사용하거나 투자할 돈을 늘리는데 도움이 됩니다. 저축률이 높으면 미래에 더 많은 돈을 마련할 수 있고, 저축률이 낮으면 미래에 쓸 돈이 적어질 수 있습니다.

2. 총저축 (Total Savings):
총저축은 전체 경제 내에서 모든 사람들이 저축한 돈의 총액을 말합니다. 이는 개인, 가구, 기업, 정부 등 모두가 모은 저축을 합한 금액입니다. 총저축은 경제의 건강 상태를 파악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3. 평균소비성향 (Average Propensity to Consume):
평균소비성향은 우리가 벌어들인 돈 중에서 얼마나 많은 비율을 소비로 사용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예를 들어, 월급을 받고 나서 먹거리, 옷, 여행 등에 돈을 쓴다면 그것이 소비입니다. 평균소비성향이 높다면 벌어들인 돈 대부분을 소비에 사용한다는 뜻이고, 낮다면 저축에 더 많은 비중을 둔다는 뜻입니다.

4. 평균저축성향 (Average Propensity to Save):
평균저축성향은 우리가 벌어들인 돈 중에서 얼마나 많은 비율을 저축으로 사용하는지를 나타냅니다. 월급을 받고 나서 저축통장에 돈을 넣는다면 그것이 저축입니다. 평균저축성향이 높다면 벌어들인 돈 중 일부를 저축하는 비중이 크다는 뜻이고, 낮다면 덜 저축한다는 뜻입니다.

이러한 경제용어들은 개인이나 국가의 경제 상태를 이해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중요한 지표들입니다. 경제 운영을 이해하고, 소비와 저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은 개인적인 재무상태와 경제 전반의 발전에 도움이 됩니다.

 

 

 

 

 

 

 

  • 저축률은 국민들이 한 해 동안 저축한 금액을 국민총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저축률이 높다는 것은 국민들이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저축률이 낮다는 것은 국민들이 소득의 대부분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총저축은 국민들이 한 해 동안 저축한 금액의 총합입니다. 총저축은 기업의 저축, 가계의 저축, 정부의 저축, 해외로부터의 순수입 등에서 발생합니다.
  • 평균소비성향은 국민들이 한 해 동안 소득의 1단위당 소비한 금액을 국민총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평균소비성향이 높다는 것은 국민들이 소득의 대부분을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평균소비성향이 낮다는 것은 국민들이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 평균저축성향은 국민들이 한 해 동안 소득의 1단위당 저축한 금액을 국민총소득으로 나눈 비율입니다. 평균저축성향이 높다는 것은 국민들이 소득의 대부분을 저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평균저축성향이 낮다는 것은 국민들이 소득의 일부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축률, 총저축, 평균소비성향, 평균저축성향은 모두 경제의 중요한 지표입니다. 이 지표들은 경제의 성장, 물가, 고용 등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정부와 기업은 이 지표들을 주의 깊게 살펴보고 경제 정책을 수립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저축률이 높다는 것은 국민들이 소득의 일부를 저축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는 기업의 투자를 증가시켜 경제 성장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축률이 높다는 것은 국민들이 불황에 대비할 수 있는 재원을 확보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따라서 저축률은 경제의 성장과 안정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그럼  간략하게 정의해 볼까요?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국민처분가능소득(NDI; National Disposable Income)은 한 나라 경제 전체가 소비나
저축으로 자유로이 처분할 수 있는 소득으로 거주자와 비거주자간의 소득이전이 반영된
것이다


국민처분가능소득 = 국민순소득* + 국외순수취경상이전

 

* 국외순수취 영업이익 및 재산소득이 반영된 피용자보수 및 영업이익 + 순생산 및 수입세

 

국민총처분가능소득중 소비되지 않고 남는 부분을 총저축 혹은 국민 저축이라 하는데,
저축률은 100에서 국민총처분가능소득중 최종소비를 목적으로 처분된 재화와 서비스의
비율인 소비율을 차감한 것이다. 이때 소비율을 백분율이 아닌 계수로 표시한 것을
평균소비성향이라 하며, 평균저축성향은 1에서 평균소비성향을 차감한 것이다.

 

저축률 = 100 소비율*

 

* 최종소비지출/국민총처분가능소득** × 100

** 피용자보수 + 영업이익(국외순수취영업이익 및 재산소득 포함) + 순생산 및 수입세 +
국외순수취 경상이전 + 고정자본소모)

 

평균소비성향 = 최종소비지출/국민총처분가능소득

평균저축성향 = 1 - 평균소비성향

 

총저축은 국민총처분가능소득에서 소비하고 남은 부분이다. 총저축은 투자재원으로
차기 생산을 증가시키는데 이용되거나 대외자산구입에 이용되므로 이론적으로는 국내
투자에 국외투자를 더한 총투자와 일치한다.

 

총저축 = 국민총처분가능소득 소비

 





오늘은 저축률/총저축/평균소비성향/평균저축성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알면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또한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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