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경제금융용어 - 전환사채(CB)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로이스토리 2023. 7. 29.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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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전환사채(CB)입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는 기업이 발행하는 채권의 일종으로, 일정한 기간 안에 채권을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는 특별한 종류의 채권입니다. 

 

이러한 형태의 채권은 투자자에게 미리 정해진 가격에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한 기회를 제공하므로, 주식과 채권의 혼합된 특성을 가집니다.

전환사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이자 지급: 전환사채는 일반적인 회사 채권과 마찬가지로 정기적으로 이자를 지급합니다. 이자 지급은 일반적으로 6개월마다 이루어집니다.

2. 전환권 행사: 투자자들은 지정된 일정 안에 자신이 가진 전환사채를 일정 비율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전환 비율은 일반적으로 주당 전환가격으로 정해지며, 예를 들어 1주당 50달러라면 투자자는 50달러에 1주의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3. 전환기간: 전환사채에는 전환할 수 있는 기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만 전환권을 행사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채권 발행일로부터 몇 년에서 몇십 년까지의 기간이 될 수 있습니다.

4. 채권의 만기: 전환사채는 만기가 있으며, 만기 시점에 미전환된 채권은 원금과 이자를 지급받습니다.

전환사채는 기업의 자금 조달과 주주들의 이익을 모두 고려하는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은 일반적인 채권과 같이 낮은 이자율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으며, 동시에 전환사채를 보유한 투자자들은 주식의 가격 상승에 따라 이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환사채는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도구가 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Convertible Bond)는 채권의 형태를 띠고 있지만, 채권의 만기 전에 특정 조건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입니다. 전환사채는 기업이 자금을 조달하는 수단으로 사용되며, 투자자에게는 주식의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채권과 같이 만기까지 이자를 지급하고, 만기에는 원금을 상환해야 합니다. 또한, 주식과 같이 전환가액에 따라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전환가액은 전환사채 발행 당시의 주가와 연동되어 결정되며, 전환가액보다 낮은 가격으로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는 기업과 투자자 모두에게 장점이 있습니다. 기업은 전환사채를 발행하여 자금을 조달하면서도 주식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투자자는 전환사채를 매입하여 채권의 안정성과 주식의 수익성을 모두 기대할 수 있습니다.

 

전환사채는 기업의 성장성과 재무상태에 따라 발행 조건이 달라집니다. 기업의 성장성이 높고 재무상태가 양호할 경우, 전환가액은 낮게 책정됩니다. 기업의 성장성이 낮고 재무상태가 부실할 경우, 전환가액은 높게 책정됩니다.

전환사채는 투자자들에게 주식의 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투자 상품입니다. 그러나 전환사채는 채권과 주식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기 때문에 투자 시에는 기업의 재무상태와 성장성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전환사채(Convertible Bond)란 사채로 발행되었지만,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소유자의
청구에 의하여 발행회사의 주식(보통주)으로 전환할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된 사채를

말한다. 처음 기업이 발행할 땐 보통의 회사채와 동일하지만 일정 기간이 지나 주식전환
권이 행사되면 채권을 주식으로 바꿔 주가 상승의 이익을 취할 수 있다. 예를 들어
A기업이 1년 만기 전환사채를 만기보장수익률 10%, 전환가격 10,000원으로 발행한다고
가정하자. 향후 주가가 11,000원 이상(11,000원 이하인 경우에는 채권으로 이자를 수취
하는 것이 더 유리함)이 되었다면 주식으로 전환해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고 주가가
11,000원 이하일 경우에는 만기까지 채권을 보유해 10%의 이자를 받으면 된다. 전환사채
는 수익성이 기대되나 위험이 있어 투자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 채권과 주식의
장점을 모두 취하려는 투자자에게 이용된다. 만기보장수익률은 보통의 회사채에 비해
낮은 편이어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일반 회사채에 비해 낮은 비용으로 자금을 조달할
수 있다.





오늘은 전환사채(CB)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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