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우리 모두 열심히 경제용어를 공부합시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정규직/비정규직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근로자들의 고용 상태를 나타내는 용어입니다.
두 용어는 근로자들의 근무 형태와 권리, 혜택, 책임 등에 대한 차이를 나타냅니다.
1. 정규직(Regular Employee):
정규직은 기업이나 조직에 정규적으로 고용된 근로자를 말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업과 근로자 간에 상시적인 서로 동의하에 계약을 체결하며, 영구적으로 근무하고 있는 직원들을 의미합니다. 정규직은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정규적인 근무시간과 근로 계약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 기업의 사회 보험 혜택과 연차 등의 복리후생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종전에 정의한 기간(퇴직 시점 등)까지 근무 계속이 가능한 보장이 있습니다.
- 기업 내 직급 승진이나 연봉 상승 등의 경력 관리가 가능합니다.
2. 비정규직(Non-regular Employee) 또는 비정규고용자:
비정규직은 기업이나 조직에 일시적이거나 단시간적으로 고용된 근로자를 말합니다. 임시적인 과제나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근로자들이 이에 해당합니다. 비정규직은 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집니다:
- 고용 기간이 정해져 있거나 프로젝트의 종료와 연동되어 있습니다.
- 정규직과 비교하여 급여 및 복지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 일정한 업무 기간 후에 계약 갱신 여부가 결정되기도 합니다.
- 정규적인 직급 승진이나 연봉 상승의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을 수 있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은 근로자들에게 제공되는 혜택과 책임이 다르기 때문에, 근로자들은 자신의 우선순위와 상황을 고려하여 적합한 고용 형태를 선택하게 됩니다. 기업과 조직 또한 업무의 특성에 따라 정규직과 비정규직을 적절하게 활용하여 운영하게 됩니다.
정규직은 고용 계약에 따라 일정 기간 동안 고용되어 일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정규직은 정년이 보장되며, 고용 보험과 같은 사회 보장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비정규직은 정규직과 달리 고용 계약이 기간제 또는 단시간으로 되어 있는 사람을 말합니다.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임금이 낮고, 복지 혜택이 적으며, 고용 안정성이 낮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용 계약 기간: 정규직은 정년이 보장되지만, 비정규직은 기간제 또는 단시간으로 고용됩니다.
- 임금: 정규직은 비정규직보다 임금이 높습니다.
- 복지 혜택: 정규직은 비정규직보다 복지 혜택이 많습니다.
- 고용 안정성: 정규직은 비정규직보다 고용 안정성이 높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차이는 사회경제적으로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정규직은 비정규직보다 소득이 높고, 복지 혜택이 많기 때문에 삶의 질이 높습니다. 반면, 비정규직은 정규직보다 소득이 낮고, 복지 혜택이 적기 때문에 삶의 질이 낮습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는 최근 몇 년 동안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기업의 구조조정과 글로벌 경쟁 심화로 인해 정규직을 해고하고 비정규직을 고용하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입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격차는 사회적 갈등을 야기하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정규직은 법적인 개념은 아니지만 기간이 정해져 있지 않은 고용형태로 근로자와
사업주가 직접 근로계약을 체결하고 전일제로 근무하면서 정년까지 보장된다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있다. 따라서 회사가 소멸되지 않는 한 원할 때까지 계속 근무가 가능하며
임금, 휴가, 상여금 등의 각종 복지혜택도 받을 수 있다. 반면 비정규직은 근로기간이
정해져 있는 계약직과 일용직, 파견 도급직, 상시 근로를 하지 않는 시간제 근로자
등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계약기간이 종료되는 시점이 정해져 있다. 인턴은 일정기간
근무시켜 능력과 성품 등을 평가하여 필요시 채용하는 방식이다. 계약직은 일반계약직과
무기계약직으로 구분할 수 있다. 우선 일반계약직은 회사와 근로자가 정해진 한정된
기간에 근로계약을 맺은 것으로 정년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정규직보다 불안정하고
임금 및 근무환경이 열악하다. 무기계약직은 일반계약직과는 달리 계약기간을 정하지
않은 것이지만 임금 및 복지나 승진 등에 대해서는 일반계약직과 비슷하다. 파견직은
아웃소싱 업체에 고용되어 있으면서 다른 업체로 파견되어 일하는 근로자를 말한다.
파견기간이 2년이 넘게 되면 파견 나간 다른 업체에서 직접 고용해야 할 의무가 생긴다.
오늘은 정규직/비정규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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