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하루에 하나씩 공부하는 경제금융용어 시간입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오늘은 제1차 통화조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제1차 통화조치는 한국은행이 1953년 2월 15일에 실시한 통화개혁입니다. 제1차 통화조치의 목적은 한국전쟁으로 인한 경제 혼란을 극복하고, 통화량을 안정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제1차 통화조치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구환화폐의 폐지와 신화폐의 발행
- 화폐 단위의 변경(원화 → 환화)
- 화폐의 교환비율(1환화 = 100원화)
- 예금의 동결
- 신화폐의 보급
제1차 통화조치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경제 혼란을 극복하고, 통화량을 안정시키는 데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제1차 통화조치는 구환화폐를 폐지하고, 신화폐를 발행함으로써 국민의 재산권을 침해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했습니다.
제1차 통화조치는 한국 경제의 안정에 기여한 중요한 정책입니다. 제1차 통화조치는 한국전쟁으로 인한 경제 혼란을 극복하고, 통화량을 안정시킴으로써 한국 경제의 재건을 촉진했습니다.
간략하게 정리하면 이렇게 정의할 수 있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한국전쟁의 여파로 산업활동이 크게 위축되고 물가가 급등하는 등 경제가 큰 혼란에
빠짐에 따라 이를 타개하기 위하여 1953년 2월 15일 화폐단위를 ‘원(圓)’에서 ‘환( )’으로
변경하고 100대 1로 절하(100圓 → 1 )하는 긴급통화조치를 단행하였다. 1953년 2월
17일부터 ‘圓’표시 한국은행권의 유통을 중지시켰으며 그 동안 한국은행권과 함께 저액면
용으로 통용되어 오던 7종류 조선은행권(10圓, 5圓, 1圓, 50錢, 20錢, 10錢 및 5錢)과
일본정부의 소액보조화폐(1錢주화)의 유통도 전면 중지하고 환( ) 표시 한국은행권만
을 유일한 법화로 인정함으로써 우리나라 화폐의 완전한 독자성이 확보되었다.
이번에는 제1차 통화조치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 금융 용어를 배우는 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일 가치가 있습니다.
금융 시장과 경제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되며 돈을 더 잘 관리하고 재정 목표를 달성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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