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금융용어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이란?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안녕하세요. 로이입니다. 

시사 경제용어 따라잡기 경제금융용어 정리 시간입니다.

경제신문이나 뉴스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 점은 경제 금융 공부에 대한 중요성입니다.

부자가 되고 싶다면 경제를 알아야하고 경제를 알려면 기초부터 꾸준히 공부하는게 필요합니다.

자 오늘도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오늘은 공부할 용어는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입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ebt Service Ratio, DSR)은 개인이나 가구의 재정 상태를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금융 지표입니다. 

 

DSR은 개인이나 가구의 월별 총 부채 원리금 상환액을 월별 총소득으로 나눈 비율로 계산됩니다. 이 비율을 통해 개인이나 가구가 현재의 부채 원리금 상환에 얼마나 부담을 갖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습니다.

DSR은 주로 주택 구입과 같은 대출 신청 시에 신용 평가를 받을 때 고려되는 중요한 지표 중 하나입니다. 금융 기관들은 대출을 승인할 때, 대출 신청자의 DSR을 살펴봐서 대출 상환 능력을 평가하고 신용 위험을 평가합니다.

DSR은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측정됩니다.

DSR = (월별 부채 원리금 상환액) / (월별 총소득) × 100

DSR은 월별 총소득 대비 월별 부채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로 표시됩니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개인이나 가구의 부채 상환 능력이 낮아질 수 있으며, 신용 평가에서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안정적인 경제 상태를 유지하려면 DSR이 적정한 비율 내에 있어야 하며, 높은 DSR을 갖고 있는 경우 대출 승인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DSR은 개인과 가구의 재정 건강을 파악하는데 유용하며, 적정한 DSR을 유지하면 금융 거래와 대출 신청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DSR은 주택 대출 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의 대출 신청 시에도 고려되므로 개인과 가구는 항상 적정한 DSR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Debt Service Ratio)은 연소득 대비 총 원리금 상환액의 비율을 말합니다. DSR이 높을수록 연소득 대비 부채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대출 한도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DSR 계산은 다음과 같습니다.

 

DSR = (연간 원리금 상환액) / (연간 총 소득)

 

예를 들어, 연간 총 소득이 5,000만원이고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1,000만원인 경우 DSR은 20%입니다.

 

DSR은 대출을 받을 때 신용등급 산정에 중요한 요소로 사용됩니다. 일반적으로 DSR이 40% 이하인 경우 신용도가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며, DSR이 60%를 초과하는 경우 신용도가 좋지 않은 것으로 평가됩니다.

 

DSR은 대출을 받을 때뿐만 아니라 대출을 상환할 때도 중요한 요소입니다. DSR이 높을수록 매달 상환해야 하는 금액이 많아지기 때문에 경제적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DSR이 높은 경우 대출 상환 계획을 신중하게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DSR을 낮추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부채를 줄입니다.
• 소득을 늘립니다.
• 대출을 재조정합니다.

 

DSR을 낮추면 신용도를 높일 수 있고, 대출을 받기가 수월해집니다. 또한, 대출 상환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요약내용 출처 : 한국은행 경제용어 700선 발췌  https://www.bok.or.kr )

 

차주의 상환능력 대비 원리금상환부담을 나타내는 지표로서, 차주가 보유한 모든
대출의 연간 원리금상환액을 연간소득으로 나누어 산출된다. 대출에는 마이너스통장,
신용대출, 전세자금대출, 자동차할부금융 등이 모두 포함된다. 한편, 유사한 개념인
총부채상환비율(DTI)과 비교할 때, DTI는 원금상환액 중 주택담보대출 원금상환액만
포함하는 반면, DSR (Debt Service Ratio)은 주택담보대출을 포함한 모든 대출의 원금상
환액을 포함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정부 및 감독당국은 주택시장 안정화 및 가계부채
연착륙을 위해 2017년 중 LTV, DTI 규제를 강화한 데 이어, 2018년 하반기부터 차주의

부채상환능력을 더욱 포괄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DSR을 금융기관의 여신심사 과정에서
활용하도록 하는 방안을 발표한 이후 DSR 규제 적용범위를 지속적으로 확대하였다.

 

오늘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경제금융용어는 정말 어렵지만 하나하나 공부하면서 조금씩 실력을 키워나간다면
경제를 이해하는 눈을 키워갈 수 있고, 하루하루 성장하는게 보여서 게을리 할 수 없네요.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공감과 댓글에 힘을 얻어요.